헬조선


john
16.03.27
조회 수 474
추천 수 4
댓글 1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9168467i

 

이미 말한 kmk.32 발사관 문제란다. 3개중 1개꼴로 불량이란다.

 

http://imnews.imbc.com/replay/2010/nwtoday/article/2720810_18909.html

 

국산어뢰 '청상어'소실.. 원인은 쉬쉬 2010년 10월 19일 기사.

나중에 밝혀지지만 발사관 문제라고 밝혀진다. 게중에는 발사하지도 않았는데 압축공기가 주입되면서, 오작동으로 어뢰가 발사되서 모함코앞에서 퐁당하는 사고도 있다. 

위 사고는 청상어를 실제 발사했는데 개뽀록났다는거고.

참고로 천안함은 2010년 3월 26일에 가라앉았고, 청상어는 2004년부터 배치되어서 함들에 탑재되었는데, 그전까지는 훈련탄만 쓰다가 저때가 되서야 실탄 함 쏴 봤는데 쓰레기인거 개뽀록났다는거다.

진짜 웃긴건 6년 동안 그게 제대로 작동하는지 쏴보지도 않았다는거고, 배치된지 6년이나 지나서 첨으로 쏴봤다는 거를 보도자료로 내는거부터 웃기다는거다.

 

뭐 더욱 엽기적인 것은 쏘지도 않은 놈이 바다에 퐁당한 일이지만 말이다.

 

한마디로 이건 지독한 비리투성이이고 부실덩어리다. 확율상 그런 놈이 모선을 박살낼 확율은 분명히 존재한다. 2012년의 청주함에서의 오발사고에서 장약만 설치되었으면 그게 천안함인거라는 것이 내 논리다. 진짜 개어이가 없는 일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627_0011227150&cID=10304&pID=10300

 

 

훈련 중이던 해군 호위함에서 장비 오작동으로 추정되는 어뢰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해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해 태안반도 부근에서 해상훈련 중이던 평택 2함대 소속 호위함인 청주함(FF-961·2300t급)에서 적 잠수함을 잡는 경어뢰인 '청상어' 1발이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이유로 발사됐다.

어뢰는 폭발하지 않은 채 바다에 가라앉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해군은 이번 주말께 회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

 

 

자 여기서 폭발한채 바다에 가라앉았으면???? 청상어와 같은 어뢰를 Acoustic torpedo라고 그러는데, 그 것의 근접신관은 금속파형이 나오는 것의 아래혹은 위에서 폭발하도록 셋팅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유는 버블제트를 만들기 위해서 일부로 함체의 살짝 밑에서 폭발하거나 아니면 잠수함함체의 경우 살짝 위에서 폭발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https://en.wikipedia.org/wiki/Acoustic_torpedo

 

그러므로, 어줍잖게 발사된 어뢰에서 추진부는 애초에 가스주입프로세스가 에러였기 때문에 추진력을 얻어서 제대로 발사되지 못한 상태에서 천안함 배밑으로 가라않은 어뢰가 기동시간으로 시한된 시간을 지난뒤 폭발시킬 타겟을 찾는 seeker가 작동하고, 수압을 느낀 센서만큼은 작동해서 모함의 금속파형을 타겟으로 인식해서 폭발했다면???

 

 

걍 좃되는거야. 이거 씨발 희대의 범죄이자 비리다. 만약 그러하다면 나중에라도 이 것과 연루된 군바리새끼들은 전부 아군살해죄로 총살시켜야 한다.

 

 






  • 교착상태
    16.03.27
    ㅇㅇ 충분히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해

    나는 떠내려온 기뢰폭발 내지는 좌초,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수가 있었군.

    어쨌든 북한이 한짓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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