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내년 2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있는데 제가 직접 겪은 한국,아니 헬조선 대학의 교수X의 쓰레기같은 경쟁만능주의 행패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이번 학기 과목을 신청하면서 무슨 과목을 하나 신청하게 되었는데 그게 영어 강의였어요...헬조선 대학에선 영어 강의를 중시하고 그런게 있지만...아니 그렇다해도 이 교수X의 행태가 정말 절 아직까지도 분노하게 만들었는게 4월30일까지 토익 700점을 넘기지 못하면 전부 F 처리를 자동으로 되게 해놓았다면서 그 이유가 남들을 이기고 경쟁에서 이겨야만이 살아남을수 있기 때문이랍니다...남을 이기고 그래야 이 힘든 세상에 살아남을수있다나..말은 그럴듯하지요!!
아니 이 얼마나 획일적이고 웃기는 짓거리입니까! 어떤 사람들은 토익 700 아무것도 아니고 쉽게 그렇게 맞을수있지요..노력해서 올리는게 쉽다 생각하시는 분들 있을수있지만 사람이 다 똑같나요??? 그렇게 할 자신이 없으면 나가라그래서 저도 나갔고 다른 과목을 신청했지만 저는 그 XX,아니 전반적인 교수뿐만 아니라 교육자란 인간들의 행태가 거의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은거같아요..전부 다 그런건 아니지만..물론 남들보다 더 열심히하고 노력하고 이래서 좋은 결과를 얻는 그런 사람들 인정해줘야합니다..누가 그런 사람들 공로까지 부정하겠습니까! 다만 말씀많이 드렸듯 모두가 다 1등을 할수는 없는거지요!
모두가 다 1등만 하면 그 1등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모두가 다 잘 할수도 없고요...못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잘하는 사람들도 빛을 발하는건데...같이 공존해야하는건데..극악무도한 흉악범죄자가 경우에 없이 무례한 경우,타인에게 혐오감을 줄 정도로 이상한<예를 들어 타인이 좋아하지 않는 엽기적 음식을 먹어보라고 강요한다던지 민폐있잖아요>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다 사람마다 차이가있고 그렇게 살아가는건데...교육자란 인간들이 그저 무조건 남을 이겨야한다,경쟁에서 이기면된다 이따위로 사람들을 가르치고있으니 초중고,그리고 대학까지 아니 더 길게보면 유치원 시절부터..
이러니 제대로 된 정말 예의를 갖춘 인간이 나오겠습니까!! 저런 극악한 경우들을 제외하면 사람마다 차이가있고 생각이 다르면 존중하고 이래야하는건데 그냥 갑질이나 일삼고 이런 어이없는 한심한 경우가 굉장히 많은거지요...이러니 헬조선에선 타인을 믿지 못하겠단 사람이 80%가 넘게 나오는거구요..경쟁 자체를 부정할수야 없지만 먼저 인간이 되야하는데..이래저래 참담하고 분노만 치밉니다..그 교수란 작자 개인뿐만 아니라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헬조선 현상이 영원하리란 참담한 마음도 들게 됩니다..그래도 다들 화이팅하시고 수고들 하시길..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