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llkorea.com/hellge/659538 의 댓글로부터,
어차피 상대평가와 줄세우기로 이루어진 경쟁교육 속에서는 '승리'하지 못한 학생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학생들을 성적이나 징계, 벌점에 따라서 차별하고 분리시키는 ~~~~~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자 우리시스템이 어째서 노예제인지는 너무나 분명하지, 그 것은 엘리트사회라고도 하고, 행태적으로는 학교교육과 군대, 직장이 획일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이루어진 병영사회라고도 할 수 있고, 뭐 그런거다.
그런데, 이제 세상은 무조건 바뀐다. 그 것에 대한 근원적인 태클들, 그 안개는 곧 걷혀질꺼야. 예를 들면 남여간 갈등조장, 이미 세상은 대졸인 만년공시실패녀랑 택배상하차남이 동거하면서 같이 바닥을 걷게 되면서 그간 존재했던 계급적인 장벽마저 하향평준화되면서 무너지고 있잖아.
소싯적에는 그런게 좀 있었지. 보지년이 지방국립대라도 나오면 같은 지역 지잡대 것들은 안중에 넣어주지도 않던 그런 시절말야.
뭐 지금도 어리고 세상물정 모르면 조금 그러할 수도 있는데, 30살만 넘어서 정규직사회에 편입못되봐 다 똑같다고 느끼게 된다.
그리해서 그 벽을 깨고 저 편의점녀가 니 마눌이라고 생각해버리면 갸갸 그 대우받는거는 이제 남의 일이 아닌거지. 그 심리적 장벽이 남성보다는 여성이 약간 높을 수 있다는게 사회학인데, 뭐 실제 남성은 편의점녀라도 얼굴만 예쁘면 되는 그런게 있어서 그런건데, 이제 뭐 이화여대, 숙명여대 나와도 인생 별볼일 없어지면 택배상하차하고라도 살림살아야되. 뭐 그런 점에서 쟈들이 획책하는 분리와 분열책동은 이제 다 사라진다.
바야흐르 세상은 바뀔꺼야. 하다못해 교육계라도 바껴, 군대 월급이라도 올라가고.
관리와 통제, 그 반대어는 민주주의 아니냐, 민주주의의 가치인 자유와 평등말이다. 결국 길은 하나뿐이고, 하나뿐인거였다. 엘리트 관료제와 그에 의한 교육시스템, 군대, 경찰 그 모두 갈아엎어야 한단다. 그 것을 위한 riot일테고, 내 생각에는 이제 그건 대학생보다 더 어린 지성인 고삐리들로부터 시작될꺼라고 본다.
이미 형편 안 좋은 고삐리는 세상물정 잘 알꺼야. 씨발 대한민국에서 부자새끼들은 가진게 존나 많지만, 비정규직 아웃사이더들은 4시간짜리 알바 2만4천원도 좃같이 벌기 힘들다는거를 말이다.
지금까지는 그런 고삐리는 특성화고생이나 직업반따위로 분리되었지만 그 벽이 깨질꺼야, 아니 깨져야 되.
그 것과 학교의 통제를 동시에 당해보면 사실 그게 어른이나 다름없는거지. 정규직새끼들은 통제를 당해서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고, 통제 안 당하는 어른이라는 작자들은 2만4천냥취급받는 세상말이다.
세상 뭐 살아보니 별거 없더라. 36살짜리 어른이나 18살짜리나 뭐 50살짜리나 다 똑같다. 답없는 새끼 답없고, 10원 한장 안 나오는 처지에 놓이면 용자, 패자가 나이순으로 결정되는 거 아니고, 심지어 보지들 후리는 것도 18살짜리가 50살짜리보다 더 나은 경우도 수두룩하더라.
뭐 걍 후리는 것뿐 아니라 잘 컨트롤 하는 것까지 말이다. 씨발 낫살 60가까이 쳐먹고도 아직도 마눌하나 제대로 컨트롤 못해서 쩔쩔매는 등신들 널리고 널렸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어떤놈은 70, 80되도 18살짜리보다 자기 여자하나 더 못다룬다고. 뭐 생각해볼것도 없이 걍 다 알만한 야그지. 다만 난 그 것을 명백하게 할 뿐.
뭐 옛날말이 맞는게 있다면 15살넘으면 걍 죄다 어른이고, 뭐 잘나서 잘났다는 의미의 어른이 아니라 걍 그 이후로는 다 똑같다는 의미의 어른인거같다. 그 어른의 시작점은 걍 숫송아지가 커서 숫소가 되듯이 보지년 후릴 줄 알면 그 때부터 어른인거야.
뭐 당장 후리고 다니는 것은 없어도 자지가 다 커서 빨딱 세워서 보지에 넣는 그 기제를 지니면 그게 걍 다 큰놈인 어른인게지.
그 담부터는 씨발 부모에서 빌붙어서 건사할 돈을 맹글건, 정규직이 되건, 상하차를 하건 걍 하기 나름인거고, 뭐 옳고 그름 그딴거는 당연히 없고, 다만 나말고 그 보지가 지들끼리 사석에서 수다나 떨면서 찌끌일때는 야 울남편 월500번다 한 보지가 이 지랄하면 상하차보지년은 씨발 걍 할 말이 없고, 걍 밥값 니가 내라그러고 걍 하던 수다나 다시 떨겠지.
그런데, 어떤 년은 17에 남친이랑 그거 벌려서 씨받아서 낳았어, 그러면 37에 자식농사 다 짓고, 뭐 아들은 대충 잘 키워서 등록금만 주면 지 용돈 지가 벌어쓰는데, 어떤 월 350년은 32에 겨우 하나 낳았는데, 존나 60다되서도 속 썪인다. 이러면 뭐 가스나들 이바구까는데, 이제 전자가 조금 갑질하겠지. 단지 그 뿐인데, 씨발 그 보지년들의 이바구때문에 사회가 스트레스를 받고, 그 보지 건사해주는 자지가 스트레스를 받고, 인생에 회의를 느껴야 한단말야?
말도 아니지 그건.
어차피 요즘 여자들은 일하느라 바빠서 그런 여유조차 없어져서 사회주의적인 마인드가 팽배해지고 있지만 말이다.
걍 존나 죄다 팔자좋던 시절의 정규직마눌, 된장븅신똥송년들 야그지 뭐. 198x년 이후출생자하고는 영 상관없고, 197x년 출생자들도 남편이 누군가에 따라서 케바케인 그런거 말이다.
그 사소한거 가지고 사회분열 책동하는 새끼들이 웃기지도 않는 새끼들일 뿐인거다.
그리고, 때가 점차 무르러 오는건 걍 대세라는거다. 내가 보지건 자지건 이제 걍 그런거야. 난 말이다. 이제 여고에서 어느 여자아이가 갑자기 일어나서 야~이 정규직년아라고 박차고 뛰어올라가서 선생년 머리끄트머리 붙잡고 존나게 싸다구를 쳐 갈기는 유교탈레반꼰대개념 개패륜이 일어난다한들 난 눈하나 깜짝안하것다.
씨발 그 년이 세상을 알긋나? ㅋㅋㅋㅋ 웃기지도 않는거지.
공단기, 신승범 갸들이랑 정교사랑 다른거 뭐냐? 차라리 전자는 순수한 장사아치지 씨발 정교사 이 년은 통제와 강압까지 자행하는 교육장사아치+양아치아니냐?
미국금융위기도 걍 정규직 월급+인센티브만 쳐 받아가면 내실따위는 어찌되도 좋다는 정규직 새끼들이 자행한 위기였단다. 그 개새끼들이 니들 교육에 관심이 있겠냐? ㅋㅋㅋㅋㅋ 개가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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