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학교라니... 진짜 가축 사육장도 아니고... 아니 뭐라고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다. 인권 따윈 엿 바꿔먹은 저런 곳이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헬조선이다. 학교만 그런가? 집단적으로 공무원 합격하면 구원받는다고 착각하는 집단최면에 빠져서 오늘만 사는 미개한 죠센징들이 국민 세금 빨아먹겠다고 아귀다툼하는 곳이 바로 노량진이다.
어차피 상대평가와 줄세우기로 이루어진 경쟁교육 속에서는 '승리'하지 못한 학생들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학생들을 성적이나 징계, 벌점에 따라서 차별하고 분리시키는 ~~~~~ '관리'하고 '통제'하기 위한 것이다.
요약한 바와 같이 저 개새끼들이 저렇게 하는 이유는 너희를 관리, 통제하기 위함이고, 그 목적은 니들 출세시켜주려고 그러는 것이 아니라 낙오자를 만들어서 노예처럼 부려먹으려고 그러는 거란다.
대학가면 끝 아닌거 알지? 어차피 인생은 자기 밥그릇 자기가 찾아먹어야 된다는 게 존나 강한 곳이 조센이야. 그러하다면, 거기서 이겨낸들 하등 남는 건 없지. 결국 지 밥그릇 지가 찾아야 되니까. 다만 못 이겨낸 것들한테 열등감과 패배의식, 그리고 더 강력한 방종, 방치 혹은 더욱 지독한 차별과 분리를 납득시켜서 노예로 만들어 버리는거야.
그러면 씨발 택배상하차, 좃소생산직 존나게 몸이 비틀어지고 뼈가 으스러지도록 일해서 하루일당 것도 씨발 출퇴근시간 까뿌고, 밥도 개밥이거나 아니면 더러워서 컵라면 내가 사먹게 만들고, 실제 8시간 한거를 앞뒤 짜르고, 7시간아니면 6시간 시급으로 주는 그런 취급받는 노예가 되는거란다.
세상에.... 이게 구원파랑 뭐가 다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