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당이 지저분한 게임을 펴치느라 많은 사람들이 재미난 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어제그제는 유승민 이재오
3 4일전에는 김종인
사실 여기에 안철수신당도 있기는 한데 두 양당이 워낙들 거대한 주류들이라 안철수 신당은 묻혀가죠
-5 -5 -2 머 이런식으로요.
130
80
안철수신당 +무소속 나머지 예상해 봅니다
안철수는 40석을 넘을것으로 예상합니다.
80석은 지금 상황에서는 많이 쳐준겁니다. 제1야당이니까 어드밴을 쫌 준것이죠
3개당의 보수당을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개운한 느낌은 아니지만.. 현실은 현실이니까
문재인씨는 이대로 대선가면 필패 장담 합니다.
친노란 말이 없어지고 친문이라는 말이 생기지 않으면 있지도 않은 노무현 바짓가랭이 잡는꼴이라 막상 진행되면 그림도 볼성 사납네요.
박원순은 이번에 나간 안철수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을듯 합니다
박원순 세력은 다 공천에서 탈락 했으니 아마도 내부적으로는 이럴바에는 안철수를 따라 나가는것이 이득이 아니었나라는 반발이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박원순은 더 이상 민주당에서 얻을것이 없습니다. 지금이 그나마 가장 좋은때 일지도 모르죠
문재인씨는 비전을 가졌음 합니다. 더이상 민주당에서 정권심판론 같은 할이야기 없을때하는 그런 이야기 안햇음 합니다
대권에대한 의지가 있다면 그것을 비전과 희망으로 표현하는것이 대권후보의 그림이기때문입니다.
대권후보가 노무현 노무현 외치면 아마도 어렵지 않을까요?
본래 본인들이 잘해서 득점을 얻어가야하는것이 맞는데 이 조선땅은 워낙 미개한지라 실점을 덜한사람이 상대적으로 유리하게되는..ㅋㅋ
안철수가 규모가 아직 작아 언론에 덜 타는것을 보면 조용히 가도 본인들이 상대적으로 얻는것이 많을듯 하구요
굳이 지금 시점에서 국민의당과 민주당을 구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3당이 나눠 먹을것이며 기존정당은 다들 조금씩 줄어들것이구요
무소속이 당선되어 새누리로 복귀하느냐는 약간 의문점이 남아 잇습니다
유승민을 새누리에서 받아줄수 잇느냐의 문제인거죠. 지금 상태에서는 공주님이 안받아주실 가능성이 높구요.
그러면 유승민은 아마도 국민의 당으로 갈 가능성이 높을듯 합니다.(주관적인예상이지만..현실적이기는 해요 유승민에게는요)
이 상태로 가면 다음 대선은 안철수와 새누리 후보가 다투게 될 가능성이 농후하며 - 안철수는 여전히 정치신인이며 신선함에 대한 기대감 새누리는 마땅
한 후보가 없으며 김무성과 유승민 정도인데 유승민은 아직은 존재감이.... 모르죠? 박근혜가 자기 뒤를 봐주는 댓가로 유승민에게 딜이 들어갈지 복당후 후보로.... 그
리고 이딜은 반기문에게도 가게 되겟죠? 현재시점에서는요.
박근혜도 역시 퇴임후를 고민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본인이 노무현이 어떻게 죽엇는지 봤거든요... 그런면들이 깔려잇는 선거라고 보시면 더 재미지지 않을까 생각해서요
현실정치가 어거지같고 우스꽝스러운데 그들도 이것을 다 알면서 하는 이유는 현실이기때문이며 또한 퇴임후 역시 고려해야하는 문제이죠.
총선은 단순히 총선만의 문제도 아니니까요.
지금 현재 안철수 신당은 어부지리 중입니다. 이번 공천과정도 아까 -5 - 5 - 2 인것만 봐도 어부지리중이고 앞으로도 그럴듯 합니다
감점요인은 작게 승점요인은 크게 부각될것입니다.
참 아까 언급했지만 국민의당과 민주당을 구별하는 어리석은 행위는 또는 두당의 차별성을 찾으려는 어리석은 행위는 안햇음 좋겠습니다.
국민의당 입장에서는 민주당이 새누리 이중대이고 민주당 입장에서는 국민의당이 새누리 이중대일뿐입니다.
여기서 각당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은 그냥 개인적으로 가져가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저같은경우는 3당다 보수정당인지라
이견이나 미처보지못한 가감점 요인 이야기 해주시면 반영해 보겠습니다.
안철수가 40석 이하면 의미가 많이 덜할것이고 40석이 넘으면 의미가 많이 더해지니 안철수 승리 점 쳐 봅니다. 40석은 지극히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제가 정치를 잘 몰라서 그런데 몇가지만 물어볼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