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정말 무섭습니다
이 인간세상이라는 것은 모든것이 유한 합니다
가지고 싶은것들 하고싶은것들 얼마 만큼 충족해가며
삽니까?
생로병사의 고통 그 고통에서 우리는 한치도 벗어 날 수가 없습니다. 돈도 없고 할것도 없어서 매일 지하철 우대권 뽑아서 아무 의미 없이 지하철에서 에어컨 바람 히터 바람 쐬고
시내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노친네들 그것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100세 시대? 아주 좆 까는 소립니다
모든 인간은 늙고 늙으며 병에 시달리고 모든 감각이 퇴화 하는데 100세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에게는 도저히 80세 100세 의 삶을 살아갈 용기가 생기지 않네요
제가 무속인이라서 그런지 어릴때 부터 정신질환도 있었습니다 조울증 우울증 등을 달고 살았는데
그래서 그런건지 저는 도저히 오래 살 용기가 없네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이 70 ~ 80세 먹은 상태로 지금의 노인처럼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지켜볼수 있습니까?
저는 자신이 없네요
저는 독신으로 인생을 즐기다가 50 ~ 60 정도 만 살다가 그냥 혼자 약을 먹던 권총으로 자살을 하던 간에 세상을 떠나고 싶습니다
비교적 건강할때 좋은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 할수 있다는 것도 큰 축복이 아닐까요?
저는 자살이 권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편안히 죽을수 있는 약물이 발명된 이 시점에 우리는 자살을 합법적으로 할수 있다면 우리는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초인적인 삶을 살수 있을 것입니다
윤리라는 것이 무엇인가요? 인간을 이롭게 해야 윤리인 것입니다
죽고 싶은 사람에게는 죽음을 선물하는 것이 윤리입니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입니다 인생이 고통스럽다면 그 고통을 벗어 날수 있는 영원한 안식은 죽음 뿐입니다
우리는 왜 소수의 기득권자들을 위해 노예로 살아갑니까?
안그래도 고통스러운 인생 노예로 살아가니 더더욱 고통 스러운 것이죠
그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모든 집착을 버려야 합니다.
본능적 욕구에 충실하되 먼 미래를 기약하지 않는 근시안 적인 삶
결혼과 출산 노년의 삶을 생각지 않는 근시안적 자세로 삶을 유유자적하게 살아가며
피할수 없는 고통이 다가올때면? 이 육신을 벗어버리면 그만인것이죠
누구 좋으라고 공부하고 밤낮없이 일하고 노예처럼 삽니까?
저는 언제나 자살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죽음을 계획하는 상상은 나를 즐겁게하며 나에게 삶의 용기를 줍니다
저도 무섭습니다 어떻게 골골거리며 비참하게 살지 깨달음이 하늘에 닫는다 한들 저는 유한하고 불안정한 존재이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겠죠 이나라 미래가 암울하다 못해 먹는것을 걱정해야 하는데 알면 알수록 기괴할 따름입니다 하지만 신을 믿기에 자살은 할수가 없습니다 자살을 하면 지옥이 있고 제일 큰죄가 자살이거든요 그리고 현실이 지옥보다야 낫지 않습니까 죽지도 못하고 유황불에 온갖 고문을 매일 당한다는데.. 하아 힘내십쇼 저도 100세까지 산다면 40살 모습으로 사는게 목표라 단순히 근육늘리는 운동이 아니라 결혼x 식습관 운동 피부관리 기도 등 하며 최대한 할 수 있는것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살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개소리나하고 죄송합니다 가는 길마다 좋은 일 있으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