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2014)
주인공이 여자 인턴으로 5개월째 근무중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자기 영업2부 과장의 일가족이 살해당했다고 뉴스가 떠요.
그래서 그영업2부는 쉬쉬하는 분위기죠.
영화를 보다보면 영업2부의 과장이 항상 근면 성실하고 열심히 일하는걸로 나옵니다.
그런데 영업2부 부장이 과장을 해고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어요.
이유가 뭐냐면 너무 일을 열심히한다..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여자인턴은 5개월째 근무중이라고 햇는데
갑자기 인턴이 같은부에 또한명 들어옵니다. 학벌좋고 얼굴좋고 성격도 좋고..
영업 2부 어떤 여자직원이 주인공에게 사실을 말해줘요.
영업2부는 인턴을 한명밖에 안두고 3개월후에 정직원 시킨다구요.
그리고 주인공은 그말에 몰래 인사부 채용서류를 봅니다.
채용 결과는 5개월동안 근면성실하게 일한 주인공이아니라 새로들어운 인턴이네요.
일을 열심히 하는게 싫다는 군요 영업2팀사람들은..
그래서 주인공은 일열심히해서 짤린 과장이 준칼로 영업2팀사람들을 죽이고다닙니다.
단지 일을 열심히한다는 이유로 해고하는.. 어마어마한.. 일을 열심히 하는사람을 더 대우잘해줘야하는게 정상적인 사고인데..
이야.. 이렇게 현실적인 영화가 있을까요..
한번봐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