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하나 하나 다 적으려다가 퍼오는 문제도 있고 그냥 원본 링크를 하고 개인적인 사견을 덧붙이겠습니다.
1) https://namu.wiki/w/%EC%95%88%EC%9D%B5%ED%83%9C
2) http://www.minjokcorea.co.kr/sub_read.html?uid=405
3)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25421474305242&id=100002027374889
4) http://bluecabin.com.ne.kr/data_store/aniktae.htm
"국가"라는 것은 곧 그 나라의 정체성이자 정신이 깃든 노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당시 일본에 빌붙어서 잘 먹고 잘 산놈이 만든 노래를 "국가"로 쓰는 것부터가 어이가 없고 그것도 "개인의 저작물"로 인정하여 비록 뒤의 후손들이 기증을 했다고는 하지만 저작권료를 꼬박 꼬박 지불해 준 것을 국가로 쓰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지.
해서 그 당시 논란이 있었을때 나 역시 국가를 새로 만들어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을 피력한 적 있었는데 그에 대한 대답이라고 돌아온 것은, - 아니 대다수의 생각이라고 해야 하나 - 아무튼 그 인간들이 말한 것은
"새로 모집하고 만들려면 비용이 많이 든다.... 고로 있는 것을 그대로 쓰자"
결국 "돈" 앞에서는 국가고 나발이고 뭐고 아무 것도 없는거.
게다가, 위의 링크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의 그 잘난 "애국가"가 어딜 봐서 시대를 반영하고 있다는 것인지.(개인적으로 차라리 "민초의 난"이라는 노래가 현 시대를 너무나 잘 반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상 이 나라의 "국가"는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