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서로 모두가 모르는 사이면 그런거 없는데
서로 아는 사인데 나만 뉴비로 새로 참여하게된 상황이면
뭔가 위축되고 텃세부릴것 같고 나는 좀 가만히 있어야할것 같고 대화에도 참여하기 힘들고
누가 말을 걸어주고 분위기를 터줘야지만 적응할수 있고
이런게 심함
서로 서로 모두가 모르는 사이면 그런거 없는데
서로 아는 사인데 나만 뉴비로 새로 참여하게된 상황이면
뭔가 위축되고 텃세부릴것 같고 나는 좀 가만히 있어야할것 같고 대화에도 참여하기 힘들고
누가 말을 걸어주고 분위기를 터줘야지만 적응할수 있고
이런게 심함
제가 노량진 학원 가서 며칠 뒤에 학원에서 수업 듣는데, 저도 그럴 거 같습니다. 뭐 모여 있다고 해도 같은 반 안에서 남녀 맞으면 공부 깽판치고 노량진에서 쳐놀다가 장수생 되고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공부하려고 모인 사람들인 만큼 담을 쌓으려고 하니 더 힘들어질 거 같아서 ... 왜 노량진 이야기를 하냐면, 지금 공시 합격 가지고 발정난 동물들처럼 예민하다 보니까 뭐랄까 사람들이 더 폐쇄적이 되어간다고 해야하나 그런 게 있어서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