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을 다녀왔습니다

16.03.11

조회 수 269

추천 수 6

"너 여자친구는 있냐? 없다고? 너 뭐 하냐? 혹시 고자냐? 대학생이라면 미팅도 하고 해야지!"

예 할머니라는 인간이 지껄인 소리랍니다.

정말 저 입을 찢어버리고 싶더군요.

헬.노.사
1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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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들 다 똑같아요. 나이 묻고 여자있냐하고 결혼 안할거냐하고. 정신이 조선시대에서 멈춰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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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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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는 실제 반이 고자에요 대전에 살적에 유성에서 중학교 다닐적에 어느애가 발로 차서 거시기가 반이 고자로 돼서 그후 오랜시간 지나서 대전 큰 병원에 가보니간 수술을 하개 됐내요 그래서 반은 고자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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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천하계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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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나이대의 일반적인 헬센진이 대상이라면. 딱히 이상한 질문은 아니죠 ㅋ

할머니도 좀 문제가 있을지.몰라도
헬센진들의 생활 방식이 저런 걸 어쩌겠습니까 ㅋ

할머니께서 작성자분 세대의 문화를 구체적으로 잘 알고계실까요?
유일하게 아는.몇가지라곤

티비 라디오에서 주워 들은
여자친구, 미팅, 결혼, 셲쓰 쎾쓰 이런게 대부분 아니겠습니까 ㅋㅋ
그러니 질문 또한 그런쪽으로 하게 되는것입니다.

작성자분이 헬센진이 아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드려야 해요.
그러고 나서도 저런 말씀을 하신다? 답없는 헬꼰대죠 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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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이답
1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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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는 부분. ㅅㅂ 헬조선의 꼰대질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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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화
16.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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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없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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