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괴상망칙
16.03.10
조회 수 440
추천 수 6
댓글 7








 빅쇼트 - 썩어빠진 미국 금융권의 비리고발영화

스팟라이트 - 보스턴지역의 카톨릭 사제들 아동 성추행파문을 통해 정의란 무엇인가를 생각케하는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헬조선은 다음의 이유로 지구가 멸망해도 못만들 작품들

1.기획단계에서 기득권 기침소리 한번에 깨갱

2.종교계의 지랄맞은 시위

3.국민들 수준 "먹고 살기 힘들어 죽겠는데 영화까지 그런걸 봐야 하나?"

4.븅신같은 교육으로 이런 작품들을 만들어낼 능력들이 없음 그러니 당연히 상영관독점같은 엿같은 지랄로 살아남으며 한류라고 개떡같은 국뽕분위기만 조장(명량이 천만관객 볼 영화냐?걸 보고 처 우는 새끼들이 널렸으니 말다했다)






  • 헬조센노예사육장
    16.03.10
    공감....앞으로는 문화가 기계보다 유일하게 인간이 우세하달까... 대부분의 일자리가 인공지능기계에게 빼앗기게 생겼음. 이세돌이 어제 한판 인공지능에게 졌음. 인간이 한계없이 발전할 인공지능에 비해 특별한게 뭘까 생각해보니 예술 분야밖에 없는거같음.<div>마음과 정신이 창조해내는 것들. 그것이 인간이 기계와 다르게 특별한것.<br><div>행복은 그저 문명만 높아선 찾기 어려운 것인데... 이 나란 문화 따위 전혀 관심없고 한류나 조잡한 전통문화를 문화랍시고 내세움...</div></div><div>애초에 사람이 사람으로서 살수있고 여유를 누릴때 문화가 발전하고 꽃이 피는건데. 이 나란 사람이 사람이 아니라 기계소모품이니까....</div><div><br></div>
  • ue9714
    16.03.10

    내부자들, 미생, 송곳보면서 "맞아, 맞아. 그래." 공감하면서 그걸보고 현실에서 시위를 하던가 단합해서 총파업도 시도도 해보고 해야되는데 총파업 같은 경우는 시민 모두가 나서서 해야하는데 누구는 먹고 살아야 된다며 안하고 혹은 빨갱이라며 안한다. 그리고 비판영화나 드라마를 보더라도 집에가면 딸딸이만 침, 비판은 하는데 나서질 못함, 또 병1신들은 투표라도 잘하면 모를까, 그놈이 그놈이라며 1번찍거나 투표자체를 안함 ㅅㅂ

  • 맞는 말입니다. 특히 노량진에서는 그냥 오늘도 허름한 츄리닝에 가방 매고 공무원 합격하면 모든 게 해결된다는 허황된 생각만 하면서 학원 고시식당 고시원 만 반복하는 다람쥐 쳇바퀴 돌긋 무의미하게 사는 2030대들이 광화문으로 갈 수만 있는 용기가 있다면 헬조선이라는 소리가 나오지 않았겠죠.
  • 좃노예
    16.03.10
    좆센교육을보면 어렸을때부터 창의력 말살 되어 뇌가 어떤부분은 퇴화 되었을겁니다 이건뭐 하나의 생각으로 집결하는 나찌즘 수준인듯 ~!하이 히틀러 라고 외칠거같아요
  • 국민들 저런식으로 나오면서 귀향이라는 3류영화는 잘도 봄 그런 꼬라지 보면 참 답답할뿐
  • 교착상태
    16.03.12
    명량의 회전 회오리 슛이 아주 멋있지요.

    마치 만화속의 한장면 같더군요.
  • 이글이 헬베 안간거 자체가 미개. 지금 헬베에 왠만한 글보다 나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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