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저때 처음 도입한 EBS 연계 때문인지 확 쉬워졌긴 하죠. 제가 아는 선배는 2005년도인가 3년간 수능 삼수한 분 있는데, 그때가 가장 어려웠다고 했는데, 사실 저는 이해를 못 했죠. 딱 제가 수능 보는 2011년 이전부터 EBS 연계 된다고 하니까 모든 선생들이 전부 EBS 교재로 수업하고, 보충수업도 EBs로 하고... 70프로 연계니까 나머지 30프로는 알아서 내면 되겠지 하는데, 이게 EBs에서 다 나오는 줄 알고 전부 EBs교재만 보니까 사실상 그후부터 거의 물수능이 되었죠. EBS 연계가 사교육 완화를 위해서 한다고 하지만, EBS가 공교육인데 공교육이 오히려 수능을 망쳤다고 보는 게 제 견해입니다.
속편하게 아이큐 적어도 몋백짜리 대시는분들이(여기 몋백짜리라는글은 실제 외게인 예기하는것임 지구 예기하는것 아님 실제 다른 행성 외게인 말하는거 이에요) 문제 내시는게 낳을뜻 그래야지 선생이나 강사나 학생들이 많이 배우져 그리고 나라빛 이나 나라 발전히 돼져 안그렴 나라빛이나 나라가 발전안됀데서 오래 살고 크개 발전 안돼고 살개돼요 먹히느냐 안먹히냐 그것이 문제로다 (약육강식)
수능이 쉬울수록 사교육이 줄어드냐? 그게 아님
쉬울수록 뭣도안되는 애들이 노오오력해서 백점이 될수 있다는 헛된 희망을 가지고
무결점 훈련하는 데 사고육비와 인생을 낭비하잖는가 ㅋㅋ
문제가 어려워야 진짜 실력자가 실력발휘를 할수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