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미친거같아
16.03.09
조회 수 821
추천 수 9
댓글 2








예전에 한 식당에서 고기를 먹고있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입구에서 다리가 불편한 아주머니 한 분이

600백원에서 천원 정도하는 초콜렛을 들고와서는 저희에게 아무 말 없이 내미는 겁니다.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4천원이라길래 4천원은 너무 부담돼서 초콜렛은 받지 않고 2천원만 내밀었더죠.

근데 그 아주머니가 한 숨을 푹 쉬더니 [아쉬워 하는 게 아니라 짜증나는 듯한 한 숨] 고맙다는 말도 없이

초콜렛을 챙기고는 2천원을 팍! 하고 가져가는 겁니다.

 

정말 어이없었죠 그러더니 옆 테이블에서 사건이 벌어집니다. 한 가족인데 부부랑 부부의 부모 그리고 부부의 아들이

고기를 먹고있었습니다. 근데 부부중 아내가 우리를 못 본 듯 했습니다.

 

부부의 부모중 어머니는 아들[손자] 보기 좋지 않다고 가달라고 부탁했지만, 딸이 그 말을 못 들은 건지 돈을 꺼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가 말릴려고 하자 그 아주머니가 어머니를 가로막고 밀치더니 딸이 꺼낸 8천원을 낚아채서는 초콜렛을 테이블에

던지고 가버리는 겁니다.

 

순간 열이 받은 어머니가 이거 가져가!! 하고 초콜렛은 내 팽겨쳤지만 그 아주머니는 살짝 뒤돌아보더니 무시하고 가게를

빠져나갔죠.

 

그거 보고 참 헬조선에서는 안타까운 사람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안생기구나 싶었습니다.

우리는 안타까운 마음에 힘들게 초콜렛을 파는 아주머니에게 초콜렛 대신 2천원을 드렸지만

그 아주머니는 고마움을 느끼긴 커녕 초콜렛을 팔아서 2천원을 더 벌지 못 한 것에 대한 짜증을 우리에게 보여줬죠.

 

참 어이없습니다.

 






  • 저도 그런경험있죠. 군대 외박나갔을때 할아버지가 자전거끌고 오며 버스비를 달라고 하시는걸 보면 참. 군인이 호구였나봅니다.
    외박 위수지역이라 자주 군인이 보이는지. 그런분 몇분되었음. 노인분들 너무 철면피이심.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명언이다 정말

  • 홀로신스
    16.03.12
    저런 단기적인 이익 집착으로 큰 이익을 놓친 사례는 헬조선에선 수없이 많이 들어왔습니다.
    거지도 예외가 아니군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129656 0 2015.09.21
5885 카타르에서 월드컵이 일어나면 1 newfile 노인 774 0 2022.11.17
5884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 이거 통킹만2 만드나. new John 691 0 2022.11.18
5883 50억 쳐 먹은 새끼는 공범도 안 되고 엄한 놈이 종범이 되는 엉터리 수사. new John 678 0 2022.11.18
5882 기실 한국분단의 원흉은 친일판검사에 있다고도 한다. 그 모든 원흉이 검사개새끼덜 때문이었다고 칸다. new John 614 0 2022.11.18
5881 약쟁이 황하나 버러지년을 약쟁이 관리자로 승급시켜준다는 엉터리 자낳괴 한국관리자 쓰레기들. new John 807 0 2022.11.18
5880 트럼프 지지 철회한 루퍼트 머독 newfile 노인 644 0 2022.11.18
5879 한국의 대학 대출이자 지원하는 거 보면 newfile 노인 455 0 2022.11.18
5878 검찰이 분단의 원흉이다. 그 개새끼덜이 모든 원흉. newfile John 674 0 2022.11.18
5877 중국인들 비만 비율이 높은 이유가 다 있네 newfile 노인 793 0 2022.11.18
5876 범죄자 새끼덜의 이름까지도 영원히 은폐해주는 개만도 못한 조폭새끼덜의 나라. 1 newfile John 810 0 2022.11.19
5875 대장동의 몸통은 조우형이라고 칸다. new John 806 0 2022.11.19
5874 항후 트위터가 망한다는 말이 있다 new 노인 564 0 2022.11.19
5873 시위대가 호메이니 생가 불태웠다 new 노인 635 0 2022.11.19
5872 자식에게 후계자 교육 시키는 김씨 왕조 1 newfile 노인 910 0 2022.11.19
5871 헬센징의 언어 표현 특징 newfile 노인 387 0 2022.11.20
5870 연령이 어린 홈리스의 존재를 무시하는 헬조센 new 노인 423 0 2022.11.20
5869 레가투스 병신새끼 아직 어려서 인생을 잘 모르는구나. 3 newfile John 1085 2 2022.11.21
5868 세계2차대전이 아니라 인류노오예화전쟁 new John 814 0 2022.11.21
5867 존에게 : 출산 장려금을 이용한 지방 원정 출산 3 new 노인 853 0 2022.11.21
5866 이상한 기사 쓰는 YTN new 노인 775 0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