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조선에선 메이지 유신 이전에 일본이 조선보다 못했다고 자위질 하는 애들이 많겠다만..현실은..

 

메이지 유신 이전부터 일본은 아시아에서 가장 잘나가는 나라였다는....

 

 

https://ko.wikipedia.org/wiki/%EC%82%AC%EC%93%B0%EC%97%90%EC%9D%B4_%EC%A0%84%EC%9F%81

 

사쓰에이 전쟁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쓰에이 전쟁
KagoshimaBirdView.jpg
사쓰에이 전쟁중 가고시마 만의 조감도
날짜 1863년 8월 15일 ~ 8월 17일
장소 일본 가고시마현
결과 승패에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음
교전국
영국 영국 Japanese Crest Simazu Jyumonnji.svg 사쓰마 번
지휘관
영국 어거스터스 레오폴드 큐퍼 Japanese Crest Simazu Jyumonnji.svg 시마즈 다다요시
Japanese Crest Simazu Jyumonnji.svg 시마즈 히사미쓰
병력
영국 해군 수병 및 육전대 사쓰마번 무사
피해 규모
13명 전사, 50명 부상 비전투원 5명 사망, 18명 부상

사쓰에이 전쟁(일본어:薩英戦争,영어:Anglo-Satsuma War,Bombardment of Kagoshima,1863년 8월 15일 ~ 1863년 8월 17일)은 나마무기 사건의 해결을 요구하는 영국사쓰마 번간의 가고시마 만에서의 포격전이다. 사쓰에이 전쟁의 결과 영국은 막부를 지지하던 예전 방침을 변경해 사쓰마 번에 접근했고, 사쓰마 번은 양이의 실현 불가능을 깨닫게 되었다.

 

 

배경[편집]

1862년 9월 14일 분큐 2년, 무사시 국 다치바나군 나마무기라는 마을 근처에서 시마즈 히사미쓰(島津久光)의 행렬에 난입한 말탄 영국인들을 행렬을 호위하던 사무라이들이 ‘무례’하다는 이유로 살해한 나마무기 사건이 발생했다.

영국 측은 이에 대해 막부사쓰마 번에 각각 공식 사죄, 범인 색출, 배상을 요구했다. 막부는 영국의 요구에 응해 10만 파운드의 배상금을 지불했으나 사쓰마 번은 책임을 회피했다. 영국은 사쓰마 번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무력 행사를 하겠다고 통고하였고 사쓰마 번은 전쟁을 각오하고 이를 거절하였다.

경과[편집]

7월 2일 새벽, 영국 함대는 사쓰마 번의 기선 3척(天佑丸, 青鷹丸, 青鷹丸)을 나포하는데 성공한다. 사쓰마 번은 이것을 선전포고라고 받아들이고 정오에 육상포대 80문을 이용해 선제 공격을 시작했다. 영국군은 기선을 잃은 사쓰마 번이 전의를 상실했다고 방심하였기 때문에 응전이 늦어 14시에 100문의 포로 반격, 큐퍼 제독은 함선을 나포한 상태로는 전투하기 어려움을 깨닫고 귀중품을 꺼낸 뒤 세 척의 배를 소각시켰다.

거친 날씨와 예상 외의 반격에 영국군은 고전을 면치 못했고, 이로 인한 영국군의 피해는 대파 1척, 중파 2척, 사상자는 63명(기함 유라이아라스의 함장, 부함장을 포함한 사망자 13명, 부상자 50명)에 이르렀다. 사쓰마 번의 경우 인적 피해는 비전투원 5명 사망, 부상자 18명으로 영국보다 적었지만, 영국 함대의 포격으로 인해 가고시마 성도시 내의 민가와 관공서가 불타는 등 대규모 화재가 일어났다.

7월 4일 영국군은 탄약과 석탄을 소모하고, 기함 함장, 부함장의 전사 등 인적 피해를 고려해 사쓰마에서 후퇴하여, 요코하마로 향한다.

결과[편집]

10월 5일 막부의 중개 하에 사쓰마 번과 영국은 요코하마의 영국 대사관에서 강화를 맺었고, 사쓰마 번은 막부로 부터 2만 5천 파운드를 차용해 영국 측에 지불하게 되었다. 강화 조건의 하나였던 나마무기 사건의 가해자의 처벌은 ‘도망 중’이라는 이유로 이행되지 않았다.

사쓰에이 전쟁은 사쓰마 번이 서양 기술의 우수성을 깨닫고 양이에서 개화중심으로 입장을 바꾸는 계기가 된다. 영국은 사쓰에이 전쟁 이후 사쓰마 번측의 군사력을 높게 평가하였고, 프랑스를 견제할 정치적 목적으로 막부를 지지하던 이전의 방침을 바꿔 사쓰마 번과 관계를 깊게 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0805 0 2015.09.21
5865 법인세 인하하려는 한국 정부는 왜 아베노믹스가 실패했는지 다시 보시길 newfile 노인 249 0 2022.10.06
5864 교육이라고 적고 플레이어 육성 시스템이라고 한다. 3 newfile John 346 0 2022.10.07
5863 로마법 따르라고 하면 따르지도 못할 버러지덜이 민주화세력이라는 개만도 못한 것들. newfile John 420 1 2022.10.07
5862 몸매로 보수, 진보 나눈다는거 개웃겼다. ㅋㅋㅋㅋㅋㅋ 하이고 배야. newfile John 492 0 2022.10.07
5861 윤석열 버러지 좃집이 스토미 대니얼스였으면 쌉인정했지 씨이벌. 5 newfile John 508 0 2022.10.07
5860 현대 버러지랑 대우 버러지새끼덜 살린답시고 국제그룹을 망하게 한 것이 인서울 경제산업관료 버러지새끼덜. newfile John 196 1 2022.10.08
5859 남성으로써의 인간 윤석열은 김건희가 붙어서는 노오답이지. newfile John 377 1 2022.10.08
5858 북한 병신새끼덜 전투기 오건 말건. new John 265 0 2022.10.08
5857 서울 버러지새끼덜이 곡해한 한국인의 참역사. new John 199 0 2022.10.08
5856 고구려는 가짜다. 그러한 쓰레기나라는 존재한 적조차 없다. newfile John 273 0 2022.10.08
5855 푸틴 측근 딸의 사망은 1 new 노인 484 0 2022.10.08
5854 최근 자살한 러시아 징병 노예 new 노인 552 0 2022.10.08
5853 북한인들이 국가를 부를 때 눈물을 흘리는 것은 newfile 노인 208 0 2022.10.08
5852 개만도 못한 개자슥들의 수작질. 금융곡해. new John 252 1 2022.10.08
5851 푸틴이 뉴욕 병신새끼덜만 쳐 죽이고나서 도쿄버러지들만 쳐 죽이면 한국버러지들 어차피 러시아하청을 자처... new John 656 0 2022.10.08
5850 바이든 "러, 핵무기 쓰면 '아마겟돈' 온다" 강력 경고, 블러핑. new John 196 0 2022.10.08
5849 매일경제에게 : 중고차 new 노인 209 0 2022.10.08
5848 1기 신도시가 죽어간다? 1 new 노인 250 0 2022.10.08
5847 재벌 개자슥들이 한국의 땅을 체계적으로 파괴하는 것이지. new John 184 0 2022.10.09
5846 한국의 국토파괴를 자행하는 집안은 한국의 행정부 그 자신이며, 역삼동의 제2금융권의 꽌시이자 쪽발국 새... new John 796 0 2022.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