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제가 캐나다에서 catering company에서 일하면서 캐나디언들이 어떤식으로 이벤트를 진행는지 엿볼수있는데, 보통 이벤트 순서는 reception에서 와인을마시며 서서 한시간정도 대화 (보통 100명에서 300명) -> 자기 테이블에 앉아서 샐러드 먹음 -> 개최자의 speech ->메인메뉴 -> 커피와 디저트 -> dance time (이때 갈사람은 이제 가고 남을 사람은 남음)

 보면서 느낀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그것도 서로 안면이 없는경우 많은데(reception에서 삼삼오오 자기소개하고 서로 대화) 서로 웃으며대화하고 알아가고.. 싸움나는걸 한번도 본적이없음.... 한국이였으면 많은 사람들이 술함께 마시면서 과연 싸움없이 이벤트를 끝낼수있들까하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느낀게 캐내디언들은 상대방과 안면이 없어도 마치 친한 친구처럼 이얘기 저얘기하며 상대방을 높게 대해준다는거.. 

그리고 음식 서빙할때 항상 사람들이 thank you 하며 눈 마주쳐줌. 그리고 뭐 요구할때도 정중히 요구함... 난 영어도 잘못하는 minority인데도 불구하고 주류에 속하는 백인들이 이리 대해줌... 만약 필리핀애가 한국에서 서빙한다면 이런 대우를 받을수있을까 한숨 푹...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3 0 2015.09.21
21242 2022년 3월 16일에 삼성전자 주총에서 이미 한국과 미국은 결정적인 결렬이 일어났음. 2 new John 30 2 2022.03.28
21241 지재권 논쟁 역시도 실상은 미국 개새끼덜의 수작일 뿐이다. newfile John 16 1 2022.03.28
21240 미국은 그간 전세계의 담합행위에는 태클을 걸면서 정작 지덜의 공짜 발권에는 관대했던 것임. 1 new John 155 1 2022.03.28
21239 한국 주류새끼덜의 2030 획책이라고 해봤자 바나나 새기덜의 친미경제학일 뿐이다. 1 newfile John 39 1 2022.03.28
21238 20대 븅신새끼덜 결국 국민연금만 올랐네. ㅋㄷㅋㄷ 1 new John 39 0 2022.03.27
21237 사실 윤석열이 대통령이 되는 것에 본좌가 크게 기여한 것. 5 new John 66 0 2022.03.27
21236 서울 교통 공사의 여론 조작 new 노인 9 0 2022.03.27
21235 코로나 격리 풀렸다. 도배해서 미안하다. 3 new John 25 0 2022.03.27
21234 비혼으로 30년..그들은 꿈꾸던 삶을 살고 있나? 조까고. new John 26 1 2022.03.27
21233 한국 기성세대 부모들은 이런 경우 많은 듯. TXT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3 0 2022.03.27
21232 삼성을 영끝한 것이 아니라 증권사 빌런새끼덜의 계좌에 삼성을 좌지우지하라고 내 돈을 태워준 것. new John 39 0 2022.03.27
21231 삼성은 망한다. 이미 멸망 확정의 단초가 자행되었고 돌이킬 수 없다. newfile John 24 0 2022.03.27
21230 우허 토나온다. 한강 인천구간 똥물+끈벌레. 세마사는 동네라는 곳. 5 newfile John 42 1 2022.03.26
21229 원전 이슈는 완전히 허구라고 함. new John 27 0 2022.03.26
21228 국민 세금으로 영부인 옷 산다? 1 new 노인 19 0 2022.03.26
21227 강남 개새끼덜의 자지 내로남불. new John 24 1 2022.03.26
21226 러시아는 전쟁 포기 못 함. 겨울 버프라는 환상이 있어서 말이지. new John 28 0 2022.03.26
21225 강남 개새끼덜의 자지 내로남불.(2) 세마라는 개새끼가 프락치라는 증거. new John 44 0 2022.03.26
21224 슬라브 슈프리머시도 끝날때가 되었지. 러시아의 몰락과 함께. 2 new John 23 1 2022.03.26
21223 강남 개새끼덜의 자지 내로남불. 3 newfile John 59 1 20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