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에이스
16.03.05
조회 수 560
추천 수 7
댓글 4








한국의 가장 큰 문제죠. 모든지 두리뭉실하고 명확하고 확실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람들 말하는 것도 서양사회와 비교해서 자기주장 약하고 발성도 흐리멍텅하고 말끝흐리고.

만약 직원 한명이 실수를 했다고 하면 그 직원이 책임을 지면 되는데 봐주기 스킬을 시전합니다.

그리고 그걸 약점 잡아서 노예처럼 부려먹죠. 아니면 직원 한명의 잘못을 연대책임으로 전체 직원의

잘못으로 확산시켜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노예처럼 부려먹습니다. 개인의 잘못은 개인의 책임이고 그 사람이

책임을 지면되죠. 이런 과제분리는 문제해결의 가장 기초적인 핵심입니다. 

이 기준을 한국인들은 인지조차 못합니다. 이상한 사람 취급하죠. 한국의 문제점은 그러니까 합리성이란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토론, 논쟁 한국인들에겐 한낱 꿈일 뿐입니다. 이게 유교와 집단주의, 군대까지 결합하면서 상상을 초월할정도의

막장국가가 된 겁니다.전 요새 그냥 매트릭스에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자조적인 태도죠. 이렇게 해야지만 버틸수가

있으니까요. 방금전에도 친구들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약속장소가 시시각각으로 달라지네요. ㅋㅋ 앞에서 보자고 했다가, 지금은 누구랑 같이 오라고 했다가ㅋㅋ 아~~진짜 돌아버릴거 같습니다. 헬반도에 적응을 해야 되는 시점인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제가 바라는 건 딴게 아니고 명확하고 확실하게 말을 하고~~~난 대단한 사람이 아니니 좋든 싫든 솔직하게 모든지 나에 대해 얘기하고 나도 너에 대해 얘기하는 사회구조입니다. 돌리고돌리고 돌리다 삼천포로 빠지고 이상한 문제해결 방식이 아니구요.






  • 반헬센
    16.03.05
    '니가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라는 극도지향적인 이기주의와, 한푼어치도 없는 도덕적 양심때문임.
  • 위천하계
    16.03.05
    확실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어느정도 돌아가야하고
    그리고 명확한 자신만의 일관된 기준이 있어야합니다.

    헬센진이 그게 될리가 없죠 ㅋㅋ
  • 사회정의구현
    16.03.05
    하고 싶어서 선택해서 하는 것보다 강제로 시키는 게 존나리 많으니까 애초에 책임감, 프로의식이 있을리가...다들 돈 벌어먹으려고 걍 하기 싫어도 억지로 하는거잖아요?
  • 생각해 보았는데 헬조선이라는 이 조그만 극똥아시아의 ㅈ같은 반도에는 정말 지구상의 안 좋은 것들만 모아놓은 거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음. 그러니까 우리가 집이든 어디서든 쓰레기가 나오면 쓰레기 봉지에 붂어서 버린 거를 환경 미화원들이 그걸 싣고 매립장에 가서 버리는데, 지구로 따진다면 각종 인간들의 안 좋은 점(쓰레기들)을 전부 모아서 버린 매립지가 바로 이곳 지옥불반도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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