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과 같은 인간시대의 정책-굳이 헬조센을 제외하고라도-을 펴는 것은 인간들 전체적으로 별로 좋지 않다고 본다.
물론 보다 거대 우주적 차원의 장기적 관점에서는 오히려 적절하게 잘하고 있거나 발전에 이바지하는 요소일지는 몰겠지만,
-아주 단기적이고 좁은 안목으로는-, 인간들 자체의 빠른 뇌(두뇌와 세포단위의 뇌를 총괄해서 아울러)발달을 방해하거나 저해하거나 지체하도록 하는 게 아닐까 한다.
물론 이것은 -음모론이 될 수도 있는- 다른 것들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방해를 받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상당한 인간들 스스로도 기득권층이 되어진 후에, 다른 것들의 성숙을 방해하고 그것들의 자유와 선택들을 억누르려 한다.
보통의 인간들은, 너무 강한 스트레스를 받고 자유가 부족하면 뇌의 성숙과 발달적 측면에서 진도가 느려지게 된다.
일반적 인간들의 평균 두뇌 사용율이 35%를 넘기게 될 정도로 발달하면, 보다 큰 의식과 현재와 좀 다른 문화를 누리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여전히 (대다수)인간들 마음의 어느 한쪽켠에서는 악하거나 호기심어린 그 한 조각은 지니고 있을 것이다.
지구태양계를 가진 이 우주(Uni-Verse)의 끝자락까지 가 본 자들이라면 몰라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