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1. 2007년 미국 상위 5% 가정의 평균 부는 전체 평균의 16.5배였다. 2015년 현재 24배로 늘어났다.

 

2. 최근 뉴욕타임스 연구에 따르면, 전형적인 미국 중산층 가정의 숫자는 10년 전 보다 36% 감소했다.

 

3. 미국인 7명중 1명은 지금 정부 식량보조 프로그램(food bank)에 의존하고 있다.

 

4. 미국 군인가정 4가구 중 1가구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5. 정부 식량보조 프로그램(food bank)를 이용하는 사람 중 79%가 가족들에게 배부른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값싸고 후진 음식을 구입하고 있다.

 

6. 미국 성인 3명 중 1명이 추심중인 부채를 갖고 있다.

 

7. 미국인 48%만이 대출이나 자기 물건을 팔지 않고 급전 400달러를 즉시 구할 수 있다.

 

8. 식료품 가격이 대다수 중산층 월급보다 훨씬 빠르게 인상되고 있다.소고기 가격은 파운드당 3.884달러의 사상 최고가격을 기록했다.

 

9.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40%가 재정적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다.

 

10. 전체 주택보유율은 1995년 이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다.

 

11. 35세 이하 미국인의 주택보유율은 사상 최저치이다.

 

12. 최근 조사에 의하면 전 미국인의 52%가 현재 살고 있는 주택을 구입할 여유가 없다.

 

13. 미국 도로에 있는 차량의 평균 연령은 사상 최고치인 11.4년이다.

 

14. 미국 자동차 대출금의 25%는 주택담보이다.

 

15. 미국 생산가능 인구(25~54세)의 6명중 1명은 지금 직업이 없다.

 

16. 조사에 따르면 미국 실업자의 47%가 구직을 포기했다.

 

17. 전 미국인의 36%가 퇴직에 대비한 현찰이 전무하다.

 

18. 조사에 의하면 전 미국인의 76%가 그날 벌어 그날 쓰고 있다.

 

19. 미국 전체 근로자의 50% 이상이 1년에 3,000만원 이하를 벌고 있다.

 

20. 미국에서 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20개 직업군중 4개만이 학사 이상의 학위를 필요로 한다.

 

21. 현재 미국 일자리 10개중 1개가 인력 알선업체를 통해 채워지고 있다.

 

22.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가 부족하여 미국 대학 졸업생의 50%가 학교 졸업 후에도 2년 동안 부모에게 돈을 받고 있다.

 

23. 현재 미국 중간 소득값은 물가인상률을 감안했을 때 2000년보다도 7% 하락했다.

 

24. 미국 파트타임 근로자 4명 중 1명이 절대빈곤 상태에서 살고 있다.

 

25. 믿기 어렵겠지만 2014년 현재 미국 어린이 5명 중 1명 이상이 빈곤상태에서 살고 있다.

 

26. 한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4,900만명이 매 끼니마다 밥 걱정을 한다.

 

27. 10년전 일자리를 갖고 있는 미국 여성 숫자는 정부 식량보조 프로그램을 받는 여성 숫자보다 많았다. 현재는 식량보조 프로그램을 받는 여성이 더 많다.

 

28. 중산층 붕괴로 인해 1백만명 이상의 공립학교 어린이들이 집이 없는 상태이다.

 

29. 미국인들은 작년 한 해 동안만 2조달러 이상의 정부 실업보조금을 받았다.

 

30. 성인 중간 평균 부 기준으로 미국은 세계에서 19번째 나라이다.






  • "4. 미국 군인가정 4가구 중 1가구는 충분한 영양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다."

    1980년대 후반 소련처럼 똑같네.

    지금의 미국이나 옛날의 소련이나 완전히 쌍둥이 수준.
  • john
    16.03.04
    ㅋㅋㅋㅋㅋㅋ 그 위기론조차 거짓말이란다. 지금 현장에서는 사람이 없거던. 그런데 임금은 더 주기 싫고 그래서 뻥치는거야.

    저 미국인이 최저임금 15달러로 올렸잖아. 쟈들이 말하는 대졸직업이라는 것은 최소 시간당 임금 25불대의 연봉으로 치면 연간 300일근무 2400시간근로기준 최소 6만불(한화 연봉7200만원)이상짜리 직업을 말하는거란다.
    그런데, 그 6만불짜리 직업도 당연히 오버페이적용시켜주고 메디케어주면 통상 8~9만(연봉 1억)불짜리라는거다.


    내가 저기에 반하는 근거 결정적인거 하나만 들어줄까.

    1. 지금까지 글로벌침체의 여파로 앞으로 향후 최소 15년동안 제3세계에 대한 투자는 극심하게 위축되게 된다. 그 것은 1세계에 속한 대부분의 기업들이 자기 나라에서 노동력을 구하게 될 것을 의미한다.

    2. 그러하기 때문에 조센징에 한해서 저 개새끼들은 지금 임금수준을 잡아두려고 위기론을 퍼뜨리는 것이다. 1의 요소에 저출산까지 감안하자면 노동시장환경은 노동력확보를 위한 (현재 전세계 노동환경은) 임금경쟁이 시작되는 페이즈가 진입했다고 보는 것이 맞다.

    3. 기존의 패러다임과는 다르게 인도나 중국, 인도네시아등의 국가는 이제 자체 자본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투자를 할 수 있는 경제수준에 이르렀다. 이는 20세기와는 뚜렸하게 구분되는 21세기의 특징이다.
    제3세계 국가는 외자투자를 받아야하는 거지새끼라는 공식을 버려라. 그리고, 그러한 나라들조차 1.5세대안에 저출산기조에 들어선다.
    지금은 준내전상태나 다름없는 파키스탄, 나이지리아같은 일부 막장국가만 인력을 해외로 수출한다. 그 경향은 21세기내내 두드러질 것이다.

    4. 대졸프리미엄의 축소는 정보화시대진입에 따른 당연한 귀결이다. 이미 엘빈 토플러등이 예언한 것이고, 현재에는 이미 가시적인 것이고, 실리콘밸리에서 스스로 뜰 수 있는 최고급IT브레인나 랩(연구소)단위 생산으로 특수소재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의 용자급 지식인외에는 프리미엄이 없어지는 것은 당연한 거다. 이 정도가 되려는 최소 박사학위급이거나 학사라 하더라도 비상한 경영+실전형 인물이어야 한다. 그러면 연봉 100만불을 벌 수 있다. 나머지는 다 찌질이다. 고졸이나 대졸이나 똑같다는 것이다.

    5. 가장 급진적인 몇몇 지식인의 견해를 빌리자면 현재의 빈곤문제는 전적으로 정치실패일 뿐이다.
    사실 우리가 후기산업화시기라고 불리던 시절에도 정규직수는 그리 많지 않았다.
    심지어 미국의 2차산업종사자수가 40프로이던 시절에도 대졸정규직대우를 받는 사람은 소수였다.
    즉, 60년대나 지금이나 딱히 달라진 것은 없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하층들의 삶이 각박해진 것은 정보화시대진입기의 물결을 타고 정치권에서 실력주의구호가 득세하면서 하층에게 주던 각종 혜택및 금융지원등을 축소했기 때문이다.
    사실 그와 같은 것은 초기산업시대에도 있었던 것이다. 정치하는 개새끼들은 사회적 변혁이 일어나고 능력에 따른 신분상승이 가능해지는 시기가 올 때마다 은근슬쩍 실력주의구호를 띄우면서 중류와 하류에게 가는 혜택을 줄이고는 햇는데, 그러한 짓을 20세기후반에 정보화시대진입의 물결속에서 다시금 자행한 것이다.
    한 편으로는 그 것은 정치공학적인 뭐 곧 그리되기도 하는 것이다.

    통사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들이 빌 게이츠와 스티브 잡스에 열광하는 동안 정치가 개새끼들은 다시금 아랫돌 빼서 위에 괴는 그 짓을 사람들의 발 밑에서 했다는 것이다.

    미국하층의 상황은 단지 그 뿐이다.

    6. 5번의 상황과 맞물려서 현재의 페이비언 사회주의자들은 물론이고, 지금 현재 기성세대정치가들은 모조리 바껴야 한다. 그와 같은 과정은 극적으로는 프랑스혁명식이나 러시아제국형이 될 수도 있다.
    그러한 환경변화에 대해서 현재 조센징 정치가들은 세대론이라는 더러운 프로파간다를 쓰고 있는 것이다.
    프랑스 혁명식이라는 것은 지롱드당조차 숙청당하듯이 문제인과 야당이라는 것들조차 모조리 살처분당하는 것이다.
    이미 서유럽및 북아메리카 지성정치가들은 이와 같은 상황을 예견하고 극단주의의 확산을 경계하기 위해서 최저임금의 급진적 상향등의 해법을 내놓은 상태이다. 조센징정치가새끼들과 비교되지 않는가?

    그렇단거다.
  • 레가투스
    16.03.04
    근데 또 다시 살아날확률이 높다. 이번 미대선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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