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어느 콜럼비아 남자가 직장생활에 배운 5가지 교훈이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했을 때 나는 상당한 정체성 혼란을 겪었습니다. 콜럼비아인도 아니고 미국인도 아닌 혼란성. 그제서야 고국에서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국에서 몇몇 일자리 기회를 거절하고 짐을 싸서 콜럼비아로 돌아왔습니다. 고국에 돌아왔을 때 문화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시간을 쪼개서 여자를 사귀고 운동과 승마를 하고 가업을 익히면서 생활을 안정시켰습니다.

 

   집에 오자 아버지는 중역 자리를 맡으라고 했고 난 수락했습니다. 아버지는 열정적으로 나를 가르치셨고 나도 열심히 배웠습니다. 바닥부터 시작해서 중견기업을 일구어낸 한 남자로부터 배울 수 있는 지식을 나는 스폰지처럼 빨아들였습니다.

 

   그 시간 동안 나는 앞으로 살아갈 인생을 위한 대단히 소중한 교훈들을 얻었습니다. 나는 아직도 해야할 일이 많은 젊은 사람입니다. 배워야 할 것도 많고 가야할 곳도 많으며 더 많은 여성들과 잠자리를 갖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배운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 존경심은 획득되는 것이지 요구되는 것이 아니다.

 

   중역 자리를 맡는다는 일은 그 자리 자체때문에 존경과 경의를 받게되는 일입니다. 누군가가 그를 살피고 칭찬합니다.하지만 군대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그의 계급에 경례하는 것이지 그에게 경례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당신이 아니라 당신의 자리에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특히 회사의 밑바닥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당신에게 고개 숙여 인사하고 상무님/전무님이라고 깍듯하게 호칭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없을 때 이렇게 중얼거립니다. 얼마나 운이 좋은 새끼야, 부모 재산을 그냥 물려받다니. 바로 이점 때문에 당신은 당신의 자리를 가지고 부하직원의 존경심을 요구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획득해야 합니다.

 

   나는 광산회사에서 일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는 육체적으로 힘든 일이 많습니다. 더러운 손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셔츠를 벗고 보통 광부처럼 일할 수 있다면 이것이 존경심을 획득하는 확실한 방법입니다.

 

2. 당신은 당신이 제공할 있는 것만큼만 가치가 있다.

 

   이 회사가 내 가족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회사에 큰 손실을 끼친다면 그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할 기회도 없이 난 짤릴 겁니다.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만큼만 그리고 내가 무언가를 테이블로 가져올 수 있는 만큼만 나는 가치가 있습니다. 당신이 제공하는 가치가 희귀할수록 당신은 더 가치 있습니다. 이 명제는 인생의 많은 일, 개인적 관계, 우정, 그리고 여성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성은 당신이 무언가를 제공할 수 있을 때에만 당신의 가치를 평가합니다. 여성에게 강력한 심신을 주고 그녀의 삶에 안정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면 그녀는 당신을 정말로 존경하게 됩니다. 또한 그녀가 할 수 없는 일을 당신이 할 때 그녀는 당신에게 의존하게 됩니다. 페미니스트들이 이 점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우리 모두 알지만 말입니다.

 

   회사도 매우 비슷합니다. 내 부하직원들은 나를 존경합니다. 내가 그들이 갖고 있지 않은 능력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일을 하는데 나는 시간을 덜 쓰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들 대부분에게는 불가능한 일을 나는 압박감을 견디면서 할 수가 있습니다.

 

3. 강한 리더가 되기

 

   강한 리더가 되는 것은 아마도 직장생활에서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이것이 스타 CEO가 엄청난 연봉을 받는 이유입니다. 정말 어려운 일이기도 하구요. 진정한 리더는 쉽게 드러납니다. 그는 즉시 리더로 인정받으며 존경을 받습니다. 진정한 리더는 다른 이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확실한 자존감을 물씬 풍깁니다.

 

   이를 위해서 당신은 당신의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당신이 당신의 가치를 안다면 이것은 틀림없이 당신이 진정한 자존감을 획득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긴 말 필요 없습니다. 당신의 자존감은 일상생활, 사회적 관계, 여성에게 어필하는 능력 등 당신의 모든 부분에 깊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4. 직장생활에서는 게임이 필요하다.

 

   고객을 유치하든 물건 값을 흥정하든 단기대출에 대한 좋은 이자율을 받든 당신은 게임을 해야 합니다. 원하는 직업을 위한 면접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존감은 많은 문을 열 수 있고 많은 다리를 열 수 있습니다. 그것은 강력한 연장입니다. 당연히 힘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은 흔히 상당한 자존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그들이 당신이 진짜 자존감인지 가짜 자존감인지를 귀신처럼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짜 자존감은 결코 얻을 수 없는 우월함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방출하기 바랍니다. 진짜 자존감은 통합니다.

 

5. 어느 시점에서는 정말 열심히 일해야 한다.

 

   중역자리를 맡는다는 것은 생계를 위한 환상적인 방법입니다. 일주일에 6일, 한달에 4주 매일 쳇바퀴를 돌아야하는 회사노예가 되는 일보다 훨씬 멋집니다. 하지만 힘든 일이기도 합니다.

 

   보통 광부보다 더 쉽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보통 광부는 광산 캐는 일에 집중하면 됩니다. 다른 일은 필요 없습니다. 하루 이메일 200통, 전화 100통, 즉각적인 해결이 필요한 예상치 못한 많은 일. 이것이 중역의 평범한 하루입니다. 이 모든 것이 당신의 스트레스 임계치를 시험합니다. 이것들을 처리하는 방법을 모르면 당신은 비참해집니다. 힘든 일입니다. 그리고 인생의 다른 일들처럼 당신은 어쨌든 해내야 합니다.

 

   식스팩을 만들든 학위를 따든 바에서 여성을 낚아채든 마찬가지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적절한 다이어트를 하고 부지런히 공부하고 재미난 가상게임을 그만둬야 합니다. 인생의 모든 가치 있는 일은 힘든 일입니다. 누구도 당신을 위해 그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는 신경써야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로 당신이 당신 인생의 통제 요소이며 당신 인생을 책임질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것이 내가 직장생활에 지금까지 배운 것이며 지금까지 내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내 미래의 모습도 만들겠지요. 당신에게 도움이 되고 당신이 건승하시길 빕니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200 0 2015.09.21
17822 자본주의에서 양극화니 뭐니해도 3 new 달마시안 57 0 2017.08.04
17821 자본주의에 지속가능한 성장 그딴건 없다. new John 26 0 2023.04.23
17820 자본주의를 부정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 입니다 txt. 13 new 탈죠센선봉장 478 7 2016.06.27
17819 자본주의는 죄가 없다. 3 new 이반카 149 6 2016.08.15
17818 자본주의는 망한다 헬조선 빼고 2 new 폴리스 301 5 2016.02.21
17817 자본주의는 근본적으로 지속가능성이라고는 좃도 없다. 2 newfile DireK 165 2 2018.09.27
17816 자본주의가 좆같은점 2 8 new 블레이징 329 6 2017.02.05
17815 자본주의가 망한다 6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185 4 2017.03.02
17814 자본주의 자체가 파괴적이다. 11 new 국밥천국 318 5 2016.05.29
17813 자본주의 시스템 4 new 노오오오력 219 3 2016.09.19
17812 자본주의 사회는 노예사회다. 1 new 기무라준이치로 109 1 2018.08.12
17811 자본주의 본고장 미·영서 사회주의 지지 청년층 증가 1 new 민족주의진짜싫다 72 1 2018.03.07
17810 자본주의 맹아론이 아니라 자본주의 멸망론이 한민좃의 참역사이다. new John 24 0 2023.11.03
17809 자본주의 = 종교 3 new 노인 107 3 2017.10.16
17808 자본은 면죄부가 아니다 new 대책없는희망무책임한위로 117 4 2015.11.18
17807 자본시장 개방은 미국의 노예짓이나 하라는 것. 1 newfile John 44 1 2022.05.03
17806 자본론이 다시 얼굴을 내미는 이유. 자동화에 관한 생각. 2 new TT 281 4 2015.12.06
17805 자본가 vs 국가 6 new 노인 34 2 2022.03.15
17804 자발적노예는 자발적으로 주변단속까지 하더라 2 new 푸르라당 240 5 2016.05.12
17803 자발적 노비 7 new 괴괴나사 253 7 201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