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바나나
16.03.03
조회 수 300
추천 수 1
댓글 0








1.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답을 공자의 유교에서 찾아냈다


찾아낸 답은 충격이었다
한 일 합방을 부른 무기력한 정부 위선적 지식인

6.25를 부른 우리 문화 속의 분열 본질
imf를 부르고 만 자기기만과 허세


도덕의 가면을 쓴 유교 문화의 속의 원질들과 본질적으로 같다
위선 분열본질 자기기만 허세


이들은 바로 우리사회가 그토록 즐겨 부르짖던 도덕적 가치 단일 혈통의 우월성 그리고 무거운 권위들의 뒷 모습 이었다

 


2.
도덕적으로 위장되어 있었고 정치적 사회적 권위에 보호되어 왔기에
쉽사리 알아채거나 지적하는일이 쉽지 않았을 뿐


우리 내부서는 아직도 크고 작은 한일합방류의 협잡 <옳지 아니한 방법으로 남을 속임>
6.25 식의 동족 죽이기와 분열


허세와 자기기만으로 인한 imf형 파산이 연속되고 있다


사건이 달라 보이고 크기와 규모가 영역이 달라 별개의 사건들처럼 보이나 그것들은 우리 문화의
심층에 자리잡아 있는 하나의 원인으로 지속되는 것들이다

 

그것은바로 우리 문화의 내면의 곰팡이 유교 때문이다
간이 나쁘면 얼굴에 시도 때도 없이 여드름이 돋는 것처럼 화장을 해도 속이 안 좋으면 소용이 없다


유교의 씨앗은 쿠데타로 왕권을 쟁탈한 조갑이라는한 중국인 사내의 정치적 탐욕을 감추려는 목적 아래 뿌려진 것이다

 

 

3.
기원전 1300년 황하 유역에서 일어난 이사건의 현장을 우리는 고대 동양 문화의 실로인 갑골문에서 발견한다

이후 정치적 사건은 교묘하게 도덕적으로 위장되어 오다

공자라는 사내에 의해 후대에 전해졌다

공자는 사건의 내면에 굼겨진 불순한 문화적 코드를 읽어내지 못한 채 도덕만을 외쳐댔다

 

공자의 도덕은 사람을 위한 도덕이 아닌 정치를위한 도덕

남성을 위한 도덕 어른을 위한 도덕 기득권자를 위한 도덕이 되었다.

기득권자를 위한 도덕 주검을 위한 도덕이었다
 

공자의 도덕을 딛고 선 유교 문화는 정치적 기만과 위선 남성적 우월, 젊음과 창의성 말살
주검 숭배가 낳은 우울함으로 가득할 수 밖에

 

이방인의 문화는 조선왕실의 통치 이데올로기가 되어 우리의 삶에 들어왔다.
이는 사농공상으로 대표되는 신분사회


토론 부재를 낳은 가부장 의식
위선을 부추기는 군자의 논리


끼리끼리 협잡을 부르는 혈연적 폐쇄성
그로 인한 분열 본질


여성 차별을 부른 남성 우월 의식
스승의 권위강조로 인한 창의성 말상 교육의 문제를 오늘날까지 지속시킨다

 

4.
이는 우리에 필요한 투명성 평등 번득이는 창의성 맑은 생명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것이다
유교의 유효기간은 이제 끝이다.

 

공자의 도덕은 힘있는 자와 돈 가진 자를 위해 봉사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도덕성 회복 민본주의 사상들의 유교적 깃발은 그 자체가 이미 새로운 가부정적 독재와 밀실야합 불평등의 가치를 옹호하겠다는 선언과
다름 없다

 

민본<백성이 나라의근본이다 백성을 위주로 하는 정치 이념>

 

우리 사회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바로 공자의 유교 문화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구조적 위선자들이만든 필연적 졸작들이다


나는 이런 점에서 오늘도 이 시대를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며 목청을 돋우는 위선적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을 보며 현기증을 느낀다

 

 

 

5.

맑고 순수한 우리 패기와 자신감으로 가득한 우리는 유린되고 세뇌되었다.

유교적 한국인이 되었다

 


공자가 제시하는 도덕 속에서 대부분이 스스로의 의지와 관계 없이 구조적 위선자로 변해 가고 우리들의삶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문화적 토양이 바뀌고 생각의 틀이 바뀌지 않는 한 어떠한 능력과 구호도 아름다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유교의 종주국에서는 유교를 버리는 과정서 많은 이가 희생되었다
중국은 이제 새로운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00여년전 일본은 유교를버리기로 했다

날선 칼로 공자를 베어버렸고 메이지유신을 완성했다


이제는 우리들의 삶을 옥죄어온 도덕의 더러운 변질과정을 파헤쳐 내놓을 때가 되었다.


우리가 그토록 신봉했던 역사와 문화들이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렸는지 알아야 할 때라 생각한다

 


:
요약

1) '유교의 씨앗은 쿠데타로 왕권을 쟁탈한 조갑이라는한 중국인 사내의 정치적 탐욕을 감추려는 목적 아래 뿌려진 것이다'

 

2)  '이방인의 문화는 조선왕실의 통치 이데올로기가 되어 우리의 삶에 들어왔고 이는 사농공상으로 대표되는 신분사회 토론 부재를 낳은 가부장 의식 위선을 부추기는 군자의 논리 끼리끼리 협잡을 부르는 혈연적 폐쇄성 그로 인한 분열 본질'...을 가져왔다.


3)'유교의 종주국에서는 유교를 버리는 과정서 많은 이가 희생되었다. 중국은 이제 새로운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00여년전 일본 은 유교를버리기로 했다. 날선 칼로 공자를 베어버렸고 메이지유신을 완성했다' 고 한다.

 

4) 저자는 '이제는 우리들의 삶을 옥죄어온 도덕의 더러운 변질과정을 파헤쳐 내놓을 때가 되었다. 우리가 그토록 신봉했던 역사와 문화들이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렸는지 알아야 할 때라 생각한다' 고 말한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추천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450 0 2015.09.21
22610 이재용 구속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txt. 4 new 탈죠센선봉장 166 4 2017.04.22
22609 문배는 정말 치가떨린다 5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120 4 2017.04.22
22608 ㅋ 이런데도 이 화학공격이 짱깨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34 newfile 블레이징 343 4 2017.04.21
22607 그 어떤 남죠센 대통령이 되더라도 북죠센 핵무기포기는 못시킨다. 3 new 반헬센 106 4 2017.04.21
22606 4차산업의 발달로 한국이라는 나라는 사라지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28 new 탈죠센선봉장 453 4 2017.04.21
22605 헬조선 출산 정책을 비판한 진중권 3 new 노인 262 4 2017.04.20
22604 헬조선에선 그누구와도 관계를 가져선 안되나 봅니다 6 new sense4545 386 4 2017.04.18
22603 겔럭시 S8 사쿠라 에디션 15 new 블레이징 387 4 2017.04.18
22602 국군의 특징이 뭐냐 4 newfile 좀비생활 222 4 2017.04.18
22601 한국인은 할애비 할미 애미 애비부터 자식새끼까지 다 뒤져야 한다. 5 new 헬파이어 248 4 2017.04.15
22600 새로 들어온 유입한 뉴비입니다. 헬조선 질문합니다 15 new 자자 260 4 2017.04.13
22599 재인이든 철수든 무슨상관이야 좆 병신들아 1 new 생각하고살자 146 4 2017.04.09
22598 헬조선 남자글 18 new 서호 348 4 2017.07.13
22597 공뭔 일자리 줄여야대는 판국에 18 new 강하게공격하고탈조선하자 282 4 2017.04.07
22596 어느 일본군이였던 노인의 양심고백 9 newfile 불타오른다 324 4 2017.04.07
22595 헬조선에 사는 장애인 의 현실과 실태 5 new 헬조선붕괴협회 177 4 2017.04.07
22594 화생방 방독면의 방호원리 및 용도에 따른 상세정보. 3 new 블레이징 138 4 2017.04.06
22593 니들말대로 문재인은 글러먹었나보다 4 newfile 인페르노조셍반도 216 4 2017.04.06
22592 청년층 26만명이 '공시생'…한해 경제손실 17조 넘어 11 new 마이드라인 282 4 2017.04.05
22591 이 나라 늙은이들은 희망이 없다. 4 new 미친거같아 203 4 2017.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