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바나나
16.03.03
조회 수 426
추천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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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인으로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답을 공자의 유교에서 찾아냈다


찾아낸 답은 충격이었다
한 일 합방을 부른 무기력한 정부 위선적 지식인

6.25를 부른 우리 문화 속의 분열 본질
imf를 부르고 만 자기기만과 허세


도덕의 가면을 쓴 유교 문화의 속의 원질들과 본질적으로 같다
위선 분열본질 자기기만 허세


이들은 바로 우리사회가 그토록 즐겨 부르짖던 도덕적 가치 단일 혈통의 우월성 그리고 무거운 권위들의 뒷 모습 이었다

 


2.
도덕적으로 위장되어 있었고 정치적 사회적 권위에 보호되어 왔기에
쉽사리 알아채거나 지적하는일이 쉽지 않았을 뿐


우리 내부서는 아직도 크고 작은 한일합방류의 협잡 <옳지 아니한 방법으로 남을 속임>
6.25 식의 동족 죽이기와 분열


허세와 자기기만으로 인한 imf형 파산이 연속되고 있다


사건이 달라 보이고 크기와 규모가 영역이 달라 별개의 사건들처럼 보이나 그것들은 우리 문화의
심층에 자리잡아 있는 하나의 원인으로 지속되는 것들이다

 

그것은바로 우리 문화의 내면의 곰팡이 유교 때문이다
간이 나쁘면 얼굴에 시도 때도 없이 여드름이 돋는 것처럼 화장을 해도 속이 안 좋으면 소용이 없다


유교의 씨앗은 쿠데타로 왕권을 쟁탈한 조갑이라는한 중국인 사내의 정치적 탐욕을 감추려는 목적 아래 뿌려진 것이다

 

 

3.
기원전 1300년 황하 유역에서 일어난 이사건의 현장을 우리는 고대 동양 문화의 실로인 갑골문에서 발견한다

이후 정치적 사건은 교묘하게 도덕적으로 위장되어 오다

공자라는 사내에 의해 후대에 전해졌다

공자는 사건의 내면에 굼겨진 불순한 문화적 코드를 읽어내지 못한 채 도덕만을 외쳐댔다

 

공자의 도덕은 사람을 위한 도덕이 아닌 정치를위한 도덕

남성을 위한 도덕 어른을 위한 도덕 기득권자를 위한 도덕이 되었다.

기득권자를 위한 도덕 주검을 위한 도덕이었다
 

공자의 도덕을 딛고 선 유교 문화는 정치적 기만과 위선 남성적 우월, 젊음과 창의성 말살
주검 숭배가 낳은 우울함으로 가득할 수 밖에

 

이방인의 문화는 조선왕실의 통치 이데올로기가 되어 우리의 삶에 들어왔다.
이는 사농공상으로 대표되는 신분사회


토론 부재를 낳은 가부장 의식
위선을 부추기는 군자의 논리


끼리끼리 협잡을 부르는 혈연적 폐쇄성
그로 인한 분열 본질


여성 차별을 부른 남성 우월 의식
스승의 권위강조로 인한 창의성 말상 교육의 문제를 오늘날까지 지속시킨다

 

4.
이는 우리에 필요한 투명성 평등 번득이는 창의성 맑은 생명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것이다
유교의 유효기간은 이제 끝이다.

 

공자의 도덕은 힘있는 자와 돈 가진 자를 위해 봉사할 수 밖에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다.

 


도덕성 회복 민본주의 사상들의 유교적 깃발은 그 자체가 이미 새로운 가부정적 독재와 밀실야합 불평등의 가치를 옹호하겠다는 선언과
다름 없다

 

민본<백성이 나라의근본이다 백성을 위주로 하는 정치 이념>

 

우리 사회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바로 공자의 유교 문화 속에서 살아남아야 했던 구조적 위선자들이만든 필연적 졸작들이다


나는 이런 점에서 오늘도 이 시대를 진단하고 처방을 내리며 목청을 돋우는 위선적 지식인들과 정치인들을 보며 현기증을 느낀다

 

 

 

5.

맑고 순수한 우리 패기와 자신감으로 가득한 우리는 유린되고 세뇌되었다.

유교적 한국인이 되었다

 


공자가 제시하는 도덕 속에서 대부분이 스스로의 의지와 관계 없이 구조적 위선자로 변해 가고 우리들의삶을 잃어버리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문화적 토양이 바뀌고 생각의 틀이 바뀌지 않는 한 어떠한 능력과 구호도 아름다운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

 

유교의 종주국에서는 유교를 버리는 과정서 많은 이가 희생되었다
중국은 이제 새로운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00여년전 일본은 유교를버리기로 했다

날선 칼로 공자를 베어버렸고 메이지유신을 완성했다


이제는 우리들의 삶을 옥죄어온 도덕의 더러운 변질과정을 파헤쳐 내놓을 때가 되었다.


우리가 그토록 신봉했던 역사와 문화들이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렸는지 알아야 할 때라 생각한다

 


:
요약

1) '유교의 씨앗은 쿠데타로 왕권을 쟁탈한 조갑이라는한 중국인 사내의 정치적 탐욕을 감추려는 목적 아래 뿌려진 것이다'

 

2)  '이방인의 문화는 조선왕실의 통치 이데올로기가 되어 우리의 삶에 들어왔고 이는 사농공상으로 대표되는 신분사회 토론 부재를 낳은 가부장 의식 위선을 부추기는 군자의 논리 끼리끼리 협잡을 부르는 혈연적 폐쇄성 그로 인한 분열 본질'...을 가져왔다.


3)'유교의 종주국에서는 유교를 버리는 과정서 많은 이가 희생되었다. 중국은 이제 새로운 곳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100여년전 일본 은 유교를버리기로 했다. 날선 칼로 공자를 베어버렸고 메이지유신을 완성했다' 고 한다.

 

4) 저자는 '이제는 우리들의 삶을 옥죄어온 도덕의 더러운 변질과정을 파헤쳐 내놓을 때가 되었다. 우리가 그토록 신봉했던 역사와 문화들이 우리들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렸는지 알아야 할 때라 생각한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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