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폴리스
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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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3.1일 온갖 불합리에 분노한 국민들은 평등의 상징인 죽창을 들고 100만명이 서울 광화문으로 달려갔다 


하지만 미리 경찰들이 쳐놓은 빈틈이란 없어보이는 버스방어벽과 무쳑이나 거세고 차가운 물대포를 내뿜으며 우리의 진격을 막고 긴 대치에 들어갔다


시민들은  박근혜의 사퇴와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피켓과 김재규의 사진을 내걸고 있었다


화들짝 놀란 박근혜는 국가계엄령을 선포하고 연설문을 낭독한다

박근혜 : 국민이 ...국가의...안보를...위협...하고..있습니다..

신속히...해산하기를....(생략)


시민들은 박근혜의 말을 무시했다...그 때 우리는 해산했어야한다...


경찰과의 대치가 길어질 수 록 경찰들은 피곤해졌다.  대다수가 의경들이고 자신들도 시위대에 격한 공감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몇몇 경찰들조차 이내 시위대에 합류하고  그러한 분위기는 경찰 전체의 분위기로 돌변했고 그들은 청화대가 아니라 시위대의 등을 지고 진격하기 시작했다


모든게 순조로웠던 상황 하지만 이러한 분위기는 하늘을 찢을만한 굉음이 시위대의 진격을 막아섰다

"쾅!!"


"어머 시벌 저게 머시여??"


"으악!!! 박정희가 부활했다!!""


그것은 탱크였다  

군인들은 외쳤다

"빨갱이를 척살하라!!!"


시위대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다 죽창을 내밀고 돌진했다

군인들은 주춤했고  웬지 모르게  총기허가명령이 떨어지지 않았고  주춤한틈을타 많은 이들이 청화대로 진격했다


그렇게 3.1절의 혁명이 일어나나 했다



박근혜는 미국에게 지원 요청을 미리했었다


 그러자 미국은 일본도 동맹국가라는 명목으로 일본 자위대를 파견했고 일본 군대가 입성하자 중국도 과거 조약을 내밀면서 같이 군대가 들어왔다


그렇게 대한민국은 다시 열강의 지배에 들어가고 이번엔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웬지 죽창들고럼 재대로 일어나면 동학농민운동처럼 될껏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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