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태일은 시다공이었다. 시다란... 재봉틀 작업 하는 여공들의 작업을 돋는 일. 영화 친구의 시다바리의 시다가 바로 그 시다다 전태일 당시 재봉사는 10대 여자 아이들이 많았다. 지하에서 공기 순환이 안되는 곳에서 천을 만지다 보면 천에서 나오는 미세한 먼지들을 다 마시게 된다. 그래서 당시 여공들이 폐병이 폐결핵이 많았다. 자신의 여동생 같은 여공 아이들이 피를 토하면서 재봉일을 하는 것을 보다 못한 전태일은 그때부터 혼자 노동법을 공부했다. 그런데 노동법에 있는 조항들을 사장들이 지키지 않은 것에 분개했다. 그래서 당시 대통령에서 박정희에게 청와대로 편지를 썼다
- 365일 일하는데 제발 일요일 하루만 쉬게해 달라. 노동법에 보장되어 있는데로 - 1년에 한번씩은 여공들이 건강 검진을 받을 수 있게 해 달라.
뭐 이렇게 보냈다. 그런데 좃도 아무런 답변이 없어서 .. 사회 이목을 집중 시키기 위해 자신 몸에 불을 지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