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바나나
16.02.29
조회 수 279
추천 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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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신경질을 부린다.

부모에 사랑을 받지 못한 이는 문제아가 될 수 밖에 없다.
한국인은 애증병존 심리로 미쳐버릴 지경이다.

 

 

 

2.

질투로 인해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사람이 많다

 

이순신 조광조가 대표적 예다
호동동자 을지문덕도 공적에도 참소를 당해 결과가 좋지 않았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도
소크라테스의 독약도


대중적 인기를 시샘한 기득권의 질투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밖힌 것도 종교인의 질투다

 

카인이 아벨을 영조가 아들인 사도세자를 견휜은 아들을 질투
후백제의 견훤은 권력을 쥔 아들을 질투 죽여달라 왕건에 투항


중상모략 가학욕구라면 한 사회 전체를 침체의 늪에 빠트린다
우리나라는 질투가
너무 당당히 춤추는 나라다

 


3.

노자는 도덕경에서 국민 모두가 무식해야 태평성대를 이룬다 했다.
그는 소수엘리트의 독재를 찬양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속물적 지식인이 아닌 소신을 가지고 한껏 초연할 수 있는 참된 지식인이다.
장자 열자가 정치 만능주의인 공자 맹자보다 예뻐 보인다


가장 좋은 사회는 유행이 없는 사회다
다원주의 사회다
개성과 취향이 다른 사회


각자가 개성을 표출하여도 제재가 없는 사회다


창조적인 이라면 좆는 쾌락보다 유행을 선도해 나가는 쾌락을 즐기고 싶어한다
획일적 유행이 존재할 수 없다.

 

프랑스에서는 똑같은 옷을 입은 여자 둘이 마주쳤을 때 다시는 그 옷을 입지 않는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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