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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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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얘들이 필리핀에서도 관광객들 납치 살해 암매장 많이 했던 그 놈들이잖아요?


뭐? 살인 의도가 없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납치해서 몸값 받은 후에 칼로 찌르고 땅에 묻은게 살인의도가 없다구?

 

심지어 그동안 죽인 사람들 앞으로 나오는 퇴직금 연금까지 꼬박꼬박

 

빼먹고 있었자나?

 

거의 살인공장에 가까운 놈들인데 처벌은 잡범 소매치기 수준일세?

 

얘들이 직접 말했자나? "우리에게 살인은 비니지스 였을뿐 나쁜 의도는 없었다."

 

이걸 나쁜 의도가 없으니 정상참작한다는게 말이 되냐?

 

비지니스로 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은 일말의 가책도 못느끼는 악마들이다.

 

조폭이랑 마피아가 비지니스로 살인한다고 나쁜놈들이 아니냐?

 

근데 이걸 정삼참작해준다고? 법조계 미친놈들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 5명의 공범, 살해범은 누구? 기사의 사진

2008년부터 수년간 필리핀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표적으로 무차별 납치·강도·살인 사건이 벌어졌다. 인터넷 여행 카페의 ‘동행자를 구한다’는 글에 넘어간 관광객들이 하루아침에 참혹한 범행의 피해자가 됐다. 확인된 강도 피해자는 11명, 사망 추정 피해자도 5명 이상이었다. 철저히 돈을 노렸기에 범행 집단에는 ‘필리핀 살인기업’이란 별칭이 붙었다. 

이렇게 한국인만 골라 몸값을 뜯어내고 살해한 범인은 한국인들이었다. 주범 김성곤(43·일명 재키) 최세용(50·초이)은 현재 국내 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김종석(원 과장)은 2012년 필리핀 경찰에 체포돼 현지 유치장에서 자살했다. 

초이와 재키는 2013년과 지난해 차례로 한국에 송환됐다. 검찰은 대중의 기억에서 희미해진 2007년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의 죗값을 이들에게 묻고 있다. 필리핀의 참극은 이들이 환전소 여직원을 살해한 뒤 1억8500만원을 챙겨 필리핀으로 달아나면서 시작됐다. 

‘안양 환전소 살인’ 공범 2명 무죄 

2007년 7월 9일 경기도 안양의 환전소에서 여직원 A씨(사망 당시 25세)가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입에 청테이프가, 손목에 케이블타이가 감겨 있었다. A씨를 죽인 뒤 금고에서 현금 등 1억8500만원을 훔쳐 달아난 범인은 최세용 등 5명이었다. 

이들은 A씨가 오전에 혼자 근무하는 점을 노렸다. 환전소 사장이 일찍 출근하지 못하게 승용차 타이어를 훼손해놓고 범행했다. A씨가 자신들의 모습을 기억할까봐 자동차 배터리 용액을 눈에 뿌리려 하기도 했다. A씨는 감금 상태에서 칼로 목을 베여 살해됐다. 

현재까지 이뤄진 판결에 따르면 범행 전체를 계획한 건 최세용이었다. 김성곤과 김종석은 환전소에 들어가 돈을 훔치는 역할을 맡았다. 최세용의 동생 최모(41)씨는 스타렉스 차량으로 이들의 도주를 도왔고, 전모(44)씨는 망을 봤다. 범행 직후 최세용 김성곤 김종석 3명은 필리핀으로 도피했다.

그런데 이들을 제외한 공범 2명은 최근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4부(부장판사 최재형)는 강도살인 혐의로 기소된 운반책 최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전씨에게도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두 사람이 당시 강도살인 범행인 줄 모르고 가담했다”고 판단했다. ‘두목’ 격인 최세용의 갑작스러운 지시를 따랐을 뿐 자신이 어떤 범죄에 가담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취지다. 앞서 1심은 “최씨가 (강도 범행인 줄) 알고 있었다”며 특수강도 혐의를 적용해 징역 4년을 선고했다. 그러나 항소심 재판부는 “이를 증명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무죄로 봤다. 

환전소 여직원 살해범은 재키? 

최세용은 지난해 10월 부산지법이 심리한 1심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필리핀에서 자행한 강도(강도치상)와 안양 환전소 살인(강도치사)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다. 재판부는 다만 “최세용에게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며 강도치사죄를 적용했다. 칼을 들고 환전소에 들어간 건 김성곤이었고, 최세용은 환전소 밖에 있었다는 것이다. 애초 범행을 모의할 때 A씨를 죽이려는 의도까진 없었다는 게 1심 판단이다.

이제 유력한 살인 행위자는 김성곤으로 좁혀졌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A씨에 대한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김성곤을 추가 기소했다. 검찰은 ‘A씨가 요구르트 배달원의 인기척을 느끼고 도움을 청하려 하자 김성곤이 칼로 A씨의 목을 베어 숨지게 했다’고 결론냈다. 그러나 그는 “김종석이 죽였다”며 이미 사망한 공범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도살인죄가 인정되려면 살인 고의가 입증돼야 한다. 서울 지역의 한 부장판사는 “칼로 목을 찔렀다면 살해 의도가 있었다고 볼 수 있다”면서도 “강도살인죄는 사건 정황, 쓰인 흉기 등으로 고의성을 엄격히 판단한다”고 했다. 

현재 김성곤은 안양 환전소 살인사건 및 필리핀에서의 한국인 여행객 3명에 대한 특수강도 혐의로 1심 재판 중이다. 부산지검은 필리핀에서 실종된 후 유골로 발견된 홍모씨에 대한 살인 혐의를 김성곤에게 추가로 적용하기 위해 보강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최세용은 “징역 25년형이 너무 과도하다”며 항소해 2심 재판을 받고 있다. 






  • 비싼 변호사 썻는가보네. 돈처바르니 저런 결과가 나오는건 당연한거임
  • 변호사 잘만났네... 변호사가 판검사들하고 서로 알면 빼도박도 못하는데 저놈들은 집행유예 나왔다면 아주 춤췄을 판이네 ㅋㅋㅋㅋ
  • ㅎㅎㅎ
    16.02.26
    고위판검사 출신 변호사를 썼네요.
    법조계의 전관예우는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무전유죄 유전무죄
  • ㅎㅎㅎ
    16.02.26
    그리고 개인적으로 필리핀관광은 별로 비추입니다.
    국민성이 거지같아서 외국인만 보면 돈뜯어낼 궁리만 하지요.
    거기다 팁문화가 있어서 현지인들 팁,팁,팁 외치는 거 아주 진절머리가 나네요.
  • hellrider
    16.02.26
    그나저나 필리핀 감옥이 무섭긴 무섭나 보네 ㅋㅋ

    헬조선넘 답게 필리핀 감옥에선 병신짓 당하다가 자살했구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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