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맞교대근무, 근무시간중 강제 휴가시간 주입하여, 가만 보면 최저임금도 못 받는 용역경비어르신들..
힘든 몸 이끌고 최저임금 받으며 근근히 연명하는 용역청소아줌마들..
돈이 많아 세금 회피하러 일부러 최저임금 받으러 들어간 부자어르신들 제외...하고..
정말 먹고 살기 막막해서 개만도 못한 취급 받으면서도..
언제 잘릴지 몰라 불안해하면서 하루하루 연명하시는 저런 용역어르신분들이..
정치얘기만 하면 빨갱이들 그러면서 그냥 박정희 및 새누리당에 환장하는지??
쉬지도 못하는(저런 분들 선거날이라도 못 쉬는걸로 암) 선거날에 새벽같이 일어나 1번 찍어주러 투표장을 향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는다..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이해가 되질 않으니 누가 좀 설명좀 해주셨으면 한다.
내가 저렇게 최저임금 받으면서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다면...
나라가 아닌 내 개인을 위해...
그 사람들이 빨갱이라며 욕을 퍼붓고 있는 심상정이나 노회찬 같은 사람을 찍겠다..
물론, 난 투표날 놀러간다..
난 빨갱이한테도 표 안주고,, 친일의 후예들한테도 표 안주니 욕하지 말아라..
내 소중한 휴일에 투표장을 간다는 것은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