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에서도 지적된 사안이지만 진짜 요즘 애들<초중고생들,젊은사람 다 포함해서요>욕을 아주 입에 달고 살더구만요..아 진짜 듣는 저도 다 민망해서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그냥 입만 벌렸다하면 쌍 ㅅ을 입에 달고 살고 ㅈ도 입에 엄청 달고 삽니다...마치 그게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양 말이지요...운동을 다니는데 가끔씩 고등학생쯤 되는 애들이 둘인가 셋이 와서도 진짜 아주 떠나가라 그렇게 지들끼리 욕을 입에 내뱉어대면서..지하철같은데타면 여자애들도 그러더구만요...그게 무슨 뜻인지나 알고 그러는걸까요?? 아니 진짜 친한 사람들끼리 장난으로 욕을 조용조용 할수는 있다봅니다..그것까진 뭐라 할순없는데 그냥 주위 사람들까지 다 들으란 식으로 그렇게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욕을 하면 멋있는줄 아나봅니다...하나도 멋도 없고 찌질해보이는데...운동하는 공간이나 이런 곳이 지들 전세내고 산 곳입니까! 그렇게 큰 소리로 떠들고..그런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니에요..아주 발에 차일 정도로 굉장히 많은게 더 큰 문제겠지요!! 진짜 무례한 인간들이 너무 많단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청소년들이라고 전부 다 그런건 아니고 착한 애들도 물론 더 많겠지만..그건 잘 압니다만 무례한 인간들도 너무너무 많은거같고 저런 애들이 커서 장차 사회지도층이란게 되고 그러면 또 뭐하나...기본적인 인간이 안되었는데하는 생각도 굉장히 많이 들었네요...
진짜 요즘 애들이 버릇없고 그렇다는게 예전부터 나온 말이긴 하지만 진짜 더 큰 문제는 요즘들어서 갈수록 인간에 대한 예의가 없어지는게 아주 남녀노소를 가리지않는단겁니다..예전엔 담배를 피거나 이런 불량학생들을 지적하면 적어도 사람없는 곳으로 가는 시늉이라도 했다는데...요즘은 아주 가관이지요..이런 버릇을 해외에 연수나 유학,해외여행등을 통해 나가서도 보여주니 소위 혐한도 증가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많이 들어서 굉장히 부끄럽고 참담하단 생각들었네요..한심한 인간들이 워낙 많으니..
저부터도 정말 제가 너무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너무많지만 절대 진상짓이나 쓰레기같은 짓은 하지 말자 이렇게 신념을 지키고 그렇게 살려고 너무 많이 부족하나마 노력하고자 합니다..아주 가관입니다..입에 욕이 없으면 대화가 안되는 듯이..웃기는거 아닙니까! 외국 청소년들을 봐도 한국처럼 이러진 않을것같단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어디나 답없는 애들은 있고 그건 알지만...헬조선 현상이 이래서 영원하 오래갈거같단 생각도 들고 삼가 제가 느낀 심정을 또 이렇게 주절주절 말씀드렸네요..화이팅들 하시고 수고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