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취업 내정자입니다... 86년생 남자...
개인적으로 비자발급 때문에 3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아돌게 되어서
외국어를 사용하는 업무, 면세점이나 통역 쪽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 여자만 뽑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86년생인데 나이때문에 걸립니다... ㅠㅠ
이력서만 10군데 넘게 넣었는데도
서류조차도 통과 못하나 보네요.... 이건 뭐, 정규직 알아보는 만큼 힘드네.....
근무가능한 3개월이란 기간이 문제인건가요?
제 성별이 문제인건가요?
아니면 제 스펙이 모자라는 건가요? ㅜㅜ
아무튼 노오오오오오력 해야지 아르바이트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ㅠㅠ
그렇지.... 여기는 헬조선이죠
님이 업자라도 기껏 3개월 일할 사람을 뽑겠소? 아니면 장기로 일할수 있는 사람 뽑겠소?
기왕 돈주고 일시키는 입장에선 당연히 후자가 낫지 않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