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일단 대학 가는건 쉬움 ㅇㅇ 인서울가는게 존나어려운거지

근데 ㅆㅂ 요즘 대학가도 취업안된다함 ㅇㅇ

서울대도 취업안되는 마당인데

중경외시 건동홍 라인은 걍 답도없다하겠음

그래서 취업할라고 대학갔는데 취업이안됨

어쩔수없이 공무원으로 길을 튼다고함 ㅇㅇ

근데 공무원 시험도 ㅁㅊ 경쟁존나 쎄고 공무원되기도 어렵다함

 

결론은 대학갈라고 존나 공부 - 그럭저럭잘감 - 갔는데 취업난 - 어쩔수없이 공무원시험준비 - 근데 공무원 되기 힘듬

 

이렇다는데 ㅇㄱㄹㅇ???

ㅆㅂ 그럼 뭐먹고살라고

개소리였음 좋겠다 씨벌 ㅋㅌㅋㅋ






  • 그러게 말입니다. 대학이 너무 많으니까 대학을 만만하게 보는 것도 문제죠. 대학이 의무 교육이 아닌데 사실상 의무교육처럼 되었고, 대학 안 가면 의무교육 포기한 놈처럼 대우하니까 결국 좋든 싫든 부모 돈으로 가든 대출 받아 가든 형식상으로 4년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4년이 아깝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에이 씨발 대학 때려치고 말지 하면서 결국 노오량진에 몰리는데, 공노비 자리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한 자리에 백명 내외로 몰려드니 이 나라를 망하게 하는 건 노량진과 학원들입니다.
  • AndyDufresne
    16.02.24
    뭔놈의 학벌.

    서울대 나오면

    양키성님들이 알아주냐?



    우리가 인도 유명대학 나온 거 알아주냐?

    긍가 보다 하지.



    코딱지만한 나라가 어딘지도 모르는 데

    서어어어울의 대학 나부랭이를 알겠냐?
  • ?
    16.02.25
    대학교가서 빚 4000만원 지고 백수되는사람 많다는얘기 들어본적 없죠?

    저도 없어요 그냥 혼자 머릿속으로 짜맞춘거...

    남들 말 아무생각없이, 심지어 아무리 옳은말같다 하더라도 일말의 생각과 분석도 없이 따라가면 그건 삶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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