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정부 3년 ‘경제 성적표’… 성장률 추락·빚 급증 ‘한계’ (링크)
오는 25일 출범 3년을 맞는 박근혜정부는 세계 경제 둔화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등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건국 이래 최고의 국가신용등급을 달성하고, 노동 등 4대 부문 구조개혁을 과감히 추진하는 등 힘든 상황에서도 나름대로 성과를 냈다.
그러나 경제성장률이 추락하고 중앙정부 채무가 크게 느는 등 한계도 분명히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 리스크(위험)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와 내년이 박근혜정부의 ‘최대 고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시장 자본주의가 망하고 있다는 사실. 정부는 그냥 이 사실을 무시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