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에서는 세금은 줄창 걷어가면서
모든 결혼 출산 육아비용을 온전히 개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사실 헬조선 개인이 불행한 이유가 여기서 부터 시작합니다.
대가리에 총맞은게 아니라면 우리 계산해 봅시다.
헬조선에서 남자는 뭐다? ATM
보통 남자 결혼비용이 2억~3억이 듭니다.
남자가 아내를 얻으면 보통 월200만원의 추가 지출이 생깁니다. (집, 생활비, 외식비등)
1년 2400만원 = 8억원 대출의 3% 이자에 해당함
즉, 결혼해서 아내를 얻는 행위는 10억을 은행에 빚지는 행위입니다.
지금 통장에 10억 있으시면 결혼하셔도 말리지 않겠습니다.
아들을 낳는다고요?
2014년 보건복지부에서 통계자료에 따르면 아이 1명 낳으면 20살까지 육아비용이 3억 800만원 듭니다.
거기에 결혼비용이 또 들어가겠네요.
즉, 아들을 낳으면 앞으로 7억 정도의 지출이 생깁니다.
아이 낳았는데 아들이면 '아 나오늘 은행에 7억 땡겨서 람보르기니 샀다가 첫날 사고나서 폐차했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딸을 낳으면 형편이 조금 낫습니다.
똑같이 육아비용 3억 800 + 평균혼수비용 3천만원 = 3억3천800만원...아들의 1/2 정도네요.
그래도 적은 비용은 아닙니다.
결혼해서 아들1 딸1 낳으신 분은 로또 1번 맞은거 문서세절기에 갈아버린거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