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역지사지
16.02.22
조회 수 470
추천 수 5
댓글 7








 (우헤헤 저질렀다 엄청난 광역어그로 이번에 무슨욕을 먹을려나)


 왜 초식남을 비난하는건가요?  역사는 투쟁이라고요? 그런데 왜 이건 투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죠? 인류탄생 이래에 이렇게 평화적이고 참신한?! 시위가 또 뭐가 있다는거죠?? 


 민중봉기를 하거나 지배계급에 올라가 척결하거나 정치 대통령을 올바른 사람  뽑는 방법도 이겠죠? 근데 민중봉기한다고 막장으로 가면 갈수록 요즘 같은 현대전에 민중만 죽어나가지 별 성과도 없다고 봅니다만?? 지배계급에 올리가 척결 후 지도자되서 바꾸겠다 그냥 그거는 노오오오오력을 해라말이라고 봅니다 정치??  시발 그냥 이건뭐..


 제일 큰 문제는 만약 무력으로 지배계급을 몰아내고 성공 했다고 칩시다 안그래도 수출국가인 우리나라는 금방 타격을 엄청나게 볼것이고 그 과정에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하겠죠?? 그리고 제일 큰 문제는 행정이 마비되고 시장이 굳어버리면 단적으로 식량 문제는 어떻게 해결 하실려고요? 


 농민들에게 강제징수? 애초에 우리나라에 다 공급이 될 만큼인지도 모르겠고 갑자기 사회주의로 탈바꿈도 아니고 당연컨데 오히려 개판오분전이고 되며 퇴보하고 내전은 심화되고 다같이 개같이 불행한 사회가 될 확률 높습니다만?


 혁명 일으키지 말자는게 아닙니다 프랑스대혁명 같은게 일어나야죠? 하지만 대다수의 본인이 노예임을 인식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좀더  열화되고 배고파야 그제서야 세뇌에서 깨어날 것이고 그 때 헬혁명 일어나야지요 그리고 저희는 한발 앞서나아가서 어떻게 피해를 최소화 할것이며 빠른 피해 복구, 내전 발생시 북한의 남침 등 인지 등 그러한 부분이 논의 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저는 초식남의 현상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혁명일어나긴 전 징조라고 봅니다 열화를 가중시켜주니까요 결혼도 연애도 안해 육체 단련을 꾸준히 해서 맨손으로 사람죽일 정도의 초식남??(육식남인가;;) 10만명 된다면 이러한 헬조선의 인식 과 시너지가 된다면 프랑스 대혁명 이상의 효과 볼수 있을테니까요






  • 교착상태
    16.02.22
    여기서 혁명 죽청 이야가 하지만 실제로 그런게 일어나려면 멀었죠.

    그냥 분노의 외침이나 두고보자 정도로 생각하면됨.
  • 헬조선 노예
    16.02.22
    교착상태님 헬포인트 5 획득하셨습니다. 헬조선에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 역지사지
    16.02.22
    노예님 저도 좀(굽실굽실)
  • 역지사지
    16.02.22
    그쵸 이런 사이트가 존재한 것만으로도 바람직 합니다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ㅠ
  • 인간들은 본인 생각을 남들한테 강요하지 ...

    본인 생각과 틀리다는 이유로 남들을 개 씹어먹지

    내 말이 옳다 너의 말이 틀리다

    인간은 이기적인 동물이지

    본인들은 본인이 객관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다 개소리다 고로 당신이 생각하는대로 살어

    어차피 이나라에는 희망이 없어

    오로지 리셋만이 답이다
  • blazing
    16.02.22
    어그로 아닌데요? 좋은의견 잘 보고갑니다. 혁명이 아직 시기상조인 이유를 너무 정확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직 대다수의 사람들이 "못살겠다." 라고 하는 상황이 아니지요, 헬조선 정부놈들은 끓어넘치지 않게 잘 끓여대는 기술이 있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냄비 탈때까지 끓기만 하지 넘치지는 않게 잘 끓이고 있는셈이죠.
  • 진짜 노량진에 있으면서 많이 생각한 건데, 학원에 쳐박혀 있는 청년들이 각자 죽창 한 개씩만 들고 광화문에 모여도 충분히 광화문 뚫고 암탉새끼 효수할 수가 있는데, 그저 남부고시 공단기에 쳐몰려서 한길느님 핰핰 거리면서 아무 도움 안 되는 시험용 한국사 쳐배우거나 날 가져요 선재님 하면서 한글 맞춤법 쳐 외우는 씨발년들 전부 죽창 찌르고 싶어진다. 진짜 노량진 갈 때마다 생각한 게 진짜 망국의 땅이다. 개나소나 공무원 하기 쉽다면서 선동질하면서 청년들 공노비로 만드려고 하는 진정한 판데모니엄. ㄴ즉 노량진 오면 혁명이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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