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또옹옹송
16.02.20
조회 수 616
추천 수 9
댓글 11








 제가 오랜만에 평일에 가족들이랑 만나서 두당30000원하는 한식 부페를 갔었습니다. 오전 11시인데도 불가하고 아줌마로 보이는 여성들로 식당이 꽉차서 20분정도 대기하고 먹었습니다. 진짜 90%가 애엄마들 이었구여 ...진짜 식당은 애엄마들 목소리로 시끄러웠습니다. 최대한 구석에 자리를 얻어서 밥을 먹는데  양 테이블에 애엄마들이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뭘 얘기 하는지 다 들렸습니다. 근데 애엄마들 얘기가 90% 남편욕입니다 ㅋㅋㅋㅋㅋ그렇게 떠들어대고  대부분의 애엄마들은 이 건물 1층에 있는 한잔에 육칠천원 하는 카페에서 커피를 쪽쪽 빨고 있더군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지도 않네요......



 



한국 직장인 평균 점심 값이 6000원이라는데 저것들은 세상만사 편하게 다 앉아서 지들끼리 몇만원짜리 먹습니다 .. 거기까진 이해한다 칩시다...



남편욕은 왜합니까? 욕하는 이유가 보면 돈 때문입니다. 못벌어온다고 아주 다들 한탄을 하더군요 .... 그리고 지들끼리 ㅂ적보 생겼는지 서로 명품백매고 있더군요.....진짜 한심하기 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애들 교육을 잘 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냥 학원만 쳐보내면 보통11시 넘어서 들어와서 신경쓸 것도 없고 반찬이며 밥 하다못해 제사음식도 다 사먹는 세상에 도데체 일이라도 하지 저러고 남편이 헬조선에서 힘들게 벌어온 돈을 저렇게 쓰고만 있는지 모르겟네요... 저러면서 진짜 밤 늦게까지 야근하고 온 남편 라면 하나 안끓여줄게 뻔합니다...



 



전 헬조선에서 꼰대 다음으로 문제가 애엄마들이라 생각합니다.






  • 판사님저는박근혜보지를보지안았습니다.
    16.02.20
  • 반헬센
    16.02.20
  • 반헬센
    16.02.20
  • 조승희
    16.02.20
    일본여자가 알뜰하고 좋음
  • KOR*HELL
    16.02.20
    한국여자 빼고 다 인정하는 사실.
  • AndyDufresne
    16.02.20
    동의합니다
  • KOR*HELL
    16.02.20

    ㅋㅋㅋ 맞아요. 저희동네 신세계 평일에 거의 파리 날리는데
    백화점 윗층 고급 음식점에는 항상 아줌마들로 붐비곤 하죠. 지나가면서 힐끔 봐도
    누군가 욕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 맞장구 치고 웃고 떠들고

    근데말이죠,,, 유난히 뒷담화 좋아하는게, 연령불문하고 여자들 모이면 십중팔구 화제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뒷담화인것 같아요.

    아무튼, 남편은 일하고 애기들은 보육원에 맡겨놓고
    세상 참 편하게 사네요

  • 한국창녀전담반
    16.02.20
    철부지 썅년들이 엄마됐다고, 어른된 줄 아나본데,
    그런거 그냥 지켜보고만 있지말고 제대로 혼쭐을 내주세요...
    그런것들이 자기자식교육시킨답시고 애들한테 잔소리를 하겠죠?
    창년들이 과거청산하고 결혼해서 애 괴롭히고 남편 괴롭히는 걸 지켜만 볼 겁니까?
  • 한심의 극치를 보여주네 남편이 이혼안한건만 봐도 진짜 부처인지 호구인지 분간도 안갈정도다 ㅉㅉ
  • ㅇㅇ
    16.02.21
    여자들은 유인원 때부터 늘상 그래왔다.. 서구 여자들에 비해 한국녀가 심하지만 그런게 그냥 여성성이다.
  • 애나 낳지마라

    애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

    이 헬조선에서 애낳는 애들 보면 참 신기해

    부정부패 교육 전부다 병신인데 여기서 애낳고 싶나

    그리고 능력도 없으면서 애는 잘 낳더라

    이나라는 틀렸다 앞으로 더 심해질거야

    애 낳고 싶음 탈조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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