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절벽 및 붕괴로 중장년 및 고령층 위주의 사회
대학 진학율 90프로이상의 출신들로 구성된 중장년층은 머리쓰는 사무직이나 말빨로 사기치는 영업상술만 능해서 힘을 쓰고 기술이 필요한 일들을 하지 못할 뿐더러 하기 싫어함. 내가 드런 허드렛일을 왜 해야해 하면서. 용역이나 기술직을 할 인력이 수요를 못따라감.
근데 머리쓰는 직업에서조차 힘을 못씀. 나이가 들어서 뇌가 굳었거든.
정부는 2050년부터 30여년전 그 위대한 킹이라는 한 정치가가 했단 말을 떠올리며 기술자 뿐만 아니라 모든 업종에 이민 대거 영입을 장려함. 문제는 이들 출신자들이 대부분 동남아 제3세계 이민자들로 구성. 2100년쯤 되면 우리 사회의 40~50%를 차지한다.
고급인력에서도 이민수입을 실시함. 주로 백인계층으로 해외 유수한 대학에서 공학 및 바이오엔지니어링 학위를 수여한 자들로 구성. 고위 정계로 진출은 못하지만 재계쪽에서 막강한 파워를 지니고 외국자본의 힘을 빌려 한국 주식시장의 대부분을 장악한 큰손으로 자리잡음. 이들중 몇몇은 한국에 정착하여 그들의 자녀들에게 힌국포함한 이중국적 취득 가능하게 하여 이들이 고위관료로 올라가도록 힘을 쏟는다. 이때까진 그래도 재계 인사들이 대부분 한국인들이지만 외국자본의 눈칫밥먹고 살아가야함.
사무자동화와 기계자동화가 모든 산업에 대부분 이루어져 경쟁력을 가지지 못한 한국인들에겐 노동의 종말이 실현됨. 하지만 특유의 유슬람과 꼰대문화를 버리지 못해 기술직 및 하층 외국노동자들에게 너네들때문에 일자리뺏겼드는 명목으로 차별과 낮은 대우. 폭력을 서슴지 않음. 정작 백인계 고급 인력들에게는 한말도 못하면서.
참다참다 분을 이기지 못한 사회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이 부류의 사람들이 들고 일어남. 폭동을 함. 비판적 사고를 가져보지못한 한국인들에겐 충격적임. 자기네들은 한번도 그런적이 없었니까.
폭동은 한국경제를 마비시키고 군부대가 급기야 진압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어느 군인의 오발탄으로 시민 10명이 죽음. 폭동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고 무기류를 들기 시작함.상류층 백인계 인사들은 자신의 신변에 위협을 느끼며 외국에 도움을 요청.
이 틈을 타 여러 국가의 개입이 이루어지고 한반도를 호시탐탐 노리던 국가들이 자국민의 보호를 명목으로 한국정세 개입. 이과정에서 북한또한 질세랴 하며 혼란을 이용해 전쟁발발. 헬조선 불반도지옥 현실화. 한달 후 지도에서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