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의 의지에 따라 한번도 한국인인임을 동의한적 없습니다. 어쩌다 태어나서 의식을 가지고 보니까 한국인이였던거지요. 그래서 저는 한국인임을 자의적으로 거부합니다. 물론 운명때문에 한국에 태어나서 한국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의무는 다 수행했습니다. 교육,국방,납세,근로의무죠. 그리고 사용료도 정당하게 내고 있습니다. 부가세,직간접세,행정료,등등등 절대 공짜로 사는거 아닙니다. 그런데 이넘의 나라에선 의무만 요구하고 삥만 뜯어가지 해주는게 없군요. 뭐든 주고 받는게 정상인데요. 그래서 저는 이 나라를 거부하고 한국인임을 거부합니다. 주는것만 죽어라고 주고 받는게 없다면 그건 계약관계의 파기를 의미하거든요. 따라서 이미 저와 한국이라는 나라의 계약관계는 파기된겁니다.
동의합니다. 여기에서 한국인 욕하는분들 많으시지만, 이미 8살 이상 지나면 뇌의 대부분이 완성되가는 시기이기때문에 한국적인 사고방식에서 벗어나기가 힘듭니다. 저도 한국 더럽게 싫어서 해외나와서 항상 캐네디언들이랑만 어울리는데도 따라가기 늦었다는걸 체감합니다. 복잡한사고방식이 안되고 기발한 아이디어나 자기의견 표출힘듭니다. 자기는 다르다고 생각하시는분 해외가보시면 자기가 한참늦엇다는걸 선진문화를 완전히 수용해서 내제화시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깨닫게 될겁니다 고로 만 8세 이상 한국인들 다 뒤져서 인류상에 사라지거나 아니면 자기가 노예의 마음가짐을 갖고있다는걸 인정하고 살아갈수밖에 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