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지고쿠데스
16.02.15
조회 수 367
추천 수 7
댓글 4








PYH2016021514980005200_P2_99_20160215192'큰딸' 사체 수습하는 경찰 (창원=연합뉴스) 오태인 기자 = 15일 오후 경기 광주시 해공로 초월읍 인근 야산에서 경찰들이 박 모(42)씨에게 맞은 뒤 방치돼 숨진 '큰딸'의 사체를 수습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제공>>
경기 광주 야산서… 암매장 당시 사용한 '호미' 단서, 신원확인·사인 규명 나서

(창원=연합뉴스) 오태인 = 15일 오후 5시 30분께 경기도 광주시 해공로 초월읍 인근 야산에서 친모 등으로부터 맞은 뒤 방치돼 숨진 '큰딸'로 보이는 백골 상태 사체가 발견됐다.

경찰은 친모 박모(42)씨와 함께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이모(42·여)씨와 백모(42·여)씨를 동행해 수색을 벌여왔다.

PYH2016021515040005200_P2_99_20160215192'큰딸' 사체 수습하는 경찰 (창원=연합뉴스) 오태인 기자 = 15일 오후 경기 광주시 해공로 초월읍 인근 야산에서 경찰들이 박 모(42)씨에게 맞은 뒤 방치돼 숨진 '큰딸'의 사체를 수습하고 있다. <<경남지방경찰청제공>>
경찰은 이들이 지목한 50여㎡ 규모 임야를 수색해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피의자들을 상대로 범죄 당일 사체 암매장 경위를 확인하던 중 '현장에 호미를 두고 왔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경기지방경찰청에서 금속탐지기 3대를 지원받은 경남경찰은 이날 오후 4시 45분께 호미를 발견, 인근을 집중수색한 결과 사체를 찾았다.

사체 수색에는 경남경찰청 과학수사대와 의경 상설중대 55명과 경기경찰청 소속 의경 2개 중대 145명 등 200명이 동원됐다.

PYH2016021514340006100_P2_99_20160215192수색 현장에서 내려오는 큰딸 살해 암매장 피의자 (경기광주=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큰딸을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하고 시신을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 씨가 15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의 한 야산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신 수색 현장에서 경찰에 둘러싸여 내려오고 있다.
경찰은 사체 수습이 끝나는 대로 검찰 지휘를 받아 신원확인 및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박 씨의 큰딸은 2011년 10월 26일 박 씨와 함께 살던 지인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나서 방치돼 숨졌다.

경찰은 구속된 박씨의 진술을 토대로 지난 5일부터 수색에 나섰지만 암매장 가담자들이 "오래전 일이고 밤이라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장소를 특정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다.

five@yna.co.kr

 

 

작년말부터, 도대체 몇건이냐? 부모가 아들 때려죽인건, 목사가 딸 죽인건, 이번건.. 벌써 3~4건이다.... 헬조센 정말 무섭다.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한국!
    물론 일반인이 안전하다고는 안했다.
  • 정센병
    16.02.15
    자고로 머리검은 짐승 센징들은 사납고 못되처먹은 짐승인데, 그 중 암컷센징들이 더욱 독랄하지
  • 동물들도 스트레스가 높아지거나, 생존환경이 나빠지면 자기 자식들을 제거하거나 잡아 먹기도 하지요, 헬조선답고, 헬센짐승다운 자연스러운 사건이군요.
  • joy
    16.02.15
    춍은 부모가 되도 소중함을 모르니 그렇지 뭐~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43673 0 2015.09.21
5514 레고랜드 사례는 new 노인 211 0 2022.10.30
5513 어쩌면 내가 틀렸을 수 있다. 40대 틀딱새끼들은 주제를 잘 알지도 몰라. 2 new 40대진보대학생병신존 99 0 2022.10.30
5512 요새 한국에서 핼러윈 상품, 축제가 일어나는 이유 new 노인 128 0 2022.10.30
5511 아시아 경제의 헛소리 : 일본 물가 new 노인 127 0 2022.10.30
5510 존이란 사람은 자신의 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걸 두려워하는 듯 8 new eit 189 0 2022.10.31
5509 40대 병신존 닉넴 편드는 eit은 논리가 하나도 없다 1 new 노인 137 1 2022.10.31
5508 eit이야 말로 진짜 표현의 자유를 뺏는자 new 노인 412 0 2022.10.31
5507 eit은 사실 존을 사랑하는 국뽕이다 new 노인 124 0 2022.10.31
5506 e-나라지표의 엉터리 정보 2 new 노인 118 0 2022.10.31
5505 2012년 대선 전에 1년 내내 성폭행 성범죄로 언론방송포털 도배 new 초고등영혼대천재쇼군 116 1 2022.10.31
5504 아시아 국가들의 인구가 줄어야 하는 이유 newfile 노인 123 0 2022.10.31
5503 여기 혹시 연애하는 사람 있음? 3 new eit 115 2 2022.11.01
5502 한국 국뻥부가 은폐한 군대 내 가혹행위 new 노인 124 1 2022.11.01
5501 (펌) 안철수 말대로 부양의무자 기준 완전 폐지된 거 아닙니다 17 new 노인 101 0 2022.11.01
5500 우리 모두 조금만 천천히 여유있게 살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new eit 99 0 2022.11.02
5499 한국은 면적대비 인구가 너무 많아서 인구 감소가 답 new 노인 123 1 2022.11.02
5498 대한민국을 헬조선화시킨 문화 - 「평균 올려치기」 문화 3 newfile 세마 327 0 2022.11.03
5497 일본 편의점 근무 마저 좋다고 하기 힘든데 헛소리를 많이 하네 new 노인 116 0 2022.11.03
5496 전광훈 목사의 헛소리 "이태원 참사는 북한 탓" new 노인 117 0 2022.11.03
5495 핼러윈을 금기어로 여기며 표현의 자유 침해하는 한국 정부와 매체 수준 1 new 노인 106 0 2022.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