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센에서 그렇게 잘나가려고 혐한인 나를 끌어들여서 한류나 쳐 만드려하니 기분 더럽다.
그딴 문화계의 모욕감같은걸 아직도 자랑거리로 여기니까 존나 이야기도 하기 싫다.
솔직히 난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조센이란 나라를 전부터 싫어했다.
"이런 고정관념에 틀여박혀 공부에 인생을 전념하는게 너무 비인간적이야."
왜 내가 조센에서 태어나 폭력과 양아치짓만을 일삼는 춍들과 어울려야 하는지 운이 정말 없다. 공부만 하는 스터디머신같은? 하나같이 쓸데없는 경쟁심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나도 그중 하나다.
어른들도 좆같고 학생들은 인생 왜 사는지 궁금하다. 난 초중고때 학교폭력을 매일매일 받고 가정에서는 싸움강요와 군인이 되라는 말의 반복과 더불어 그것도 모자라 공부나 기술말고 체육관만을 보내 그곳에서도 왕따를 당하게 만들기까지 하면서 나를 정말로 힘들게 만드니. 난 결국 혐한이 된 사람이다. 난 정말 집에서도 불안해하고 결국 양극성장애까지 동반해 지금나이 25살에도 약을 먹고 있다.
민족주의는 정말 해악이다. 이렇게 현실에서나 가상에서나 집단성향이 강한건 언뜻보면 북조선이랑 거의 비슷한것 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다.
난 탈조선을 원한다. 난 한류자체가 싫을 뿐더러 한국에서 일한다는 것 자체가 지저분하다고 본다.
난 씹덕이나 안여돼를 정말 싫어하는데 일본애니를 즐겨보거나 그림그린다고 그런부류랑 동급으로 비교하는 새끼는 정말 싫어한다. 친구가 그렇다. 친한 친구가... 이딴새끼들 때문에 한국에 있는것 자체가 고통스럽다.
그냥 혐한이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