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백화점 판매직 근무당시 우리 매장 성과금 체계로 상품권이 증정되고 있었음...

해당 상품권은 백화점 상품권 판매소를 통해서 발권해야 하는데 판매소는 해당 백화점(신세계임)정직원들이 일하는 곳임.

어쨋든 상품권을 발권하러 갔음

고객들에서 온갖 친절과 서비스로 무장한 백화점 내부 정직원들..... 그당시에도 고객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화답하면서 손님들에게 상품권을 판매 하고 있었음....

내차례가 오자 그 친절과 미소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거만과 거드럼을 피우며(내가 브랜드 판매직원인 것을 아는것임) 괴장히 귀찮은 말투로 여긴 왜 왔어요? 말을 던짐.....

지금 이순간 만큼은 나도 고객인데 "이건뭐지" 하는 어이없는 느낌과 함께 회사 복지 상품권 탈거라고 어떻게 하는지 물어봄.....

거들먹 거리는 백화점 내부 여직원년 그것도 모르냐 면서 엄청 퉁명스럽게 말함......

아니 모를수도 있지 이 백화점으로 나도 얼마전에 전에 전근을 왔고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고 함......

그년 모르면 좀 배워라고 존내 소리 빽빽지름

아니 나도 처음이거 이게 그냥 한번 가르쳐 주면 될것을 무슨 책보고 배우는 것도 아니고 존내 어이 없어 나도 한바탕 함.....

여튼 그년한테 존내 하대 받으면서 복지상품권 타 내 매장으로 복귀하니까.......우리층 담당자가 매장에 찾아옴...... 상품권 판매소 직원한테 전화 왔었다고 밑에 우리백화점 직원들 왜 귀찮게 하냐고?? 그리고 행동 똑바로 해라고 존나 까임...

ㅆㅂ 벌써 3년도 넘은 일인데 나도 그 당시에는 고객이고 상품권 타서 이 이 백화점에서 소비하게 될터인데 왜 이렇게 노예같은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그리고 솔까 지금 생각해도 그년 진짜 쓰레기다 어떻게 고객 앞에서는 그리 친절하다가 내가 나타나자마자 쓰레기 노예 쳐다 보듯 사람이 180도 바뀔수 있는지??

헬조센 계급사회 서럽고 헬조센 여자들의 가식과 약자를 서스럼 없이 짓밟는 모습에 경악을 금치 않을수 없었다.






  • 레가투스
    16.02.14

    백화점이던 갤러리아던, 나도 지난번에 들렀는데,
    신하 딱갈이에 불과한 판매년들이 말투 행동나 살펴보면, 지들이 브랜드샵퍼 노블리제 클라쓰랑 진짜 동급인줄 알고 환상속에서 헤쳐나오지 못한다, 비천한 까마귀새끼가 공작털  몇개 끼고다닌다고 그게 새의 귀공이냐 ㅋㅋㅋ

  • 직장에서 직위가 자기 아래라고 생각한거죠. 헬조선의 실상을 보여준 사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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