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경영학을 제일 싫어한다.

왜냐하면 효율성이란 개념아래 인간존엄성을 억누르고 소모품마냥 단물만 쪽쪽 빨아먹거든. ㅋㅋ

어렷을 적부터 철학에 관심이 많았고 ㅇㅇ

 

철학/윤리를 조금이라도 공부를 해본 사람은

이 나라가 양파껍질처럼 까면 깔수록 대단한게 나오는 미친 나라라는 것을  알고 있을거다.

 

 

 

미셸 푸코 - 판옵티콘의 설계자-> 현대사회의 감시.지배,통제의 원리 제시

 

--> 3S 정책이 완벽하게 적용되어 돌아가고 있고

수용소와 같은 국가 시스템에서 언론통제 및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가 갑자기 바뀌고

파시즘과 때아닌 민족주의가 유행하는 것을 보고

자기 이론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진 나라라고 한편으론 감탄하면서

한편으론 딥빡할듯.

 

 

칸트 - 순수 이성 비판, 실천 이성 비판의 저자, 보편적 이성이라는 개념과 

         "네 원칙이 모든 사람의 준칙이 되도록 해라"라는 명언을 남긴 자.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않고 자신의 언행이 다른 이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알면서도

역지사지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는 소시오패스적 행동을 일삼는 조센을 보면서 미개함의 극치를 느껴 자살할 듯.

 

 

로크 -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장할 의무가 있다.

         만약 국가가 그러한 능력이 없다면 국가라 볼 수 없으며 과격하더라도 저항권을 행사해야 한다.

 

--> 세월호 사건을 보고 자살을 한번 할 것이며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지도 않았다는 사실에 또한번 자살할 분 

 촛불시위가 아니라 횃불 시위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실 분.

 

호르크하이머& 아도르노 - 현대사회의 "도구적 이성"에 경종을 울리고 "비판적 이성"으로 이성의 회복 제시

 

---> 초과근무시간 1위인데 노동생산성은 최하위, OECD자살율 최고 1위 

각종 사회 삶의 지수 최하위 등 인권적 문제와 부조리함은 넘쳐나는데 아무도 비판적으로 제기안함. 

창조력 박살, 비판적 토론이 박살난 교육실태와 답이 없는 꼰대문화

이성적 사고의 회복은 커녕 퇴보하는 세태를 보고 이 분들은 자신의 책을 불살라 버릴 듯.

"우리 이론은 실패했어" 하면서.

 

사르트르 - 실존주의 철학과 지식인의 사회참여로 유명

에밀졸라 -  "나는 고발한다" 서신과 함께 드레퓌스 장교를 정치적 희생양으로 만들던 정부 철저히 비판

 

 

-> 과거 일본교포 간첩 조작사건 ,  공무원간첩 조작사건,  성완종 리스트 수사,

국정원 선거개입 및 댓글조작,  통계조작사건이 일어나는데도

거리로 나오지도 않고 꼴랑 서류 한장으로 서울대 교수들의 시국선언문을 보면서 눈물을 흘림.

 

 

그들은 이렇게 말하겠지.

 

노블레스 오블레쥬는 바라지도 않는다.

 

인간 존엄성과 이성을 회복하고 권력과 돈의 노예나 되지나 않았으면 하고 바란다.

 

그저 문명사회로서의 모습들 ; 법치국가, 헌법중시, 균형적 성장, 인재와 자금의 적재적소 분배가 실현됬으면 한다. 라고...






  • 텐구
    16.02.14
    남한은 자국남성 한세대 95%를 성기절단도륙 성고문해 성불구 만든 나라임..
    이러고선 입 싹닫고 있고..
    남한 全언론미디어매스컴 집단 일체 침묵..
    무슨 인권 운동활동 한다는 NGO시민단체들, 국가인권위원회도 입싹닫고 있음..
    남한은 나라가 아니고 마귀들이 운영하는 수용소다.
    대다수 남한징덜은 이런 상황 실체 인지 못하고 있음.
    남한징덜도 인간이 아니고 유사인류종 좀비집단이라 봐야함..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78230 0 2015.09.21
5469 TV 옷장에 치워놨는데, 월드컵 버러지때문에 다시 설치해야 한다냐. new John 695 0 2022.11.22
5468 감히 헬쥬신이 우리 쪽발국과 출산율을 비비려 하냐 이 버러지덜아. 0.81 VS 1.34다. 1 new John 507 0 2022.11.22
5467 재벌새끼덜과 원로 연애인 새끼덜만이 꿀 빠는 나라. 꿀빨고 HIV 걸리는나라. new John 356 1 2022.11.23
5466 했다하면 폐지줍게 만드는 엉터리 종속비지니스, 편의점과 프랜차이저. new John 511 0 2022.11.23
5465 서울 살때 진짜 최악은 대기오염이 아니라 1 new 노인 215 0 2022.11.23
5464 러시아 70만명 징집이다. 러시아년은 이제 포기다. 러시아와 한국의 현실과 미래. newfile John 442 0 2022.11.23
5463 사회진화는 분명히 더 많은 쪽수를 수용할 수 있는 체제를 뜻한다. 그래서 80억의 인구가 된 것인데 대세에 ... new John 210 0 2022.11.23
5462 [국회청원] 백신패스 결사 반대 new 시더밀661 207 0 2022.11.23
5461 재벌집 막내아들 과장이 심한건지. 아니면 진짜 내부정보인지. newfile John 197 0 2022.11.24
5460 전기 요금을 지역별로 차등 적용하자는 한전은 바보 1 new 노인 257 1 2022.11.24
5459 "전기, 가스 요금 인상하여 에너지 과소비 막는다" 또 개소리 왈왈왈 newfile 노인 215 0 2022.11.24
5458 지금 기성의 정치인, 꼰대, 재벌 그 모든 개새끼덜의 패러다임은 이미 작년부터 끝났다고. newfile John 221 0 2022.11.24
5457 금호그룹 또한 국제마냥 한국꽌시덜에게 슈킹당했네. 그렇게 되었음에도 되려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하는 ... 1 newfile John 255 0 2022.11.24
5456 언론 버러지 새끼덜 종부세 기사 존나게 써제끼는구만. ㅋㅋㅋㅋㅋㅋ 보지년 새끼가 개지랄. newfile John 505 3 2022.11.24
5455 좆무위키에게 : 태국의 편의점 newfile 노인 213 0 2022.11.24
5454 한국 경제의 궤변 : 출산율 new 노인 479 0 2022.11.24
5453 만약에 가난한 나라들의 출산율이 매우 높다고 하면 new 노인 515 0 2022.11.24
5452 한국 여성이 출산 파업 내세울 필요 없는 이유 new 노인 174 0 2022.11.24
5451 지방 사람들이 서울에 가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단지 서비스직, 사무직이 많아서 그렇지 않다 new 노인 192 0 2022.11.25
5450 토론하는 곳에서 욕설과 막말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4 new eit 210 0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