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근대화시킨 이토히로부미.
일본은 어떻게 근대화를 이룩하였을까? 그리고 제국주의국가대열에 어떻게 합류할수있었을까?
그 질문엔 바로 이토히로부미라는 사람이있다.
이토히로부미는 요시다쇼인의 제자이기도했고, 요시다쇼인의사상(정한론,군국주의)을 대표적으로 반영한 정치가이기도하다.
메이지헌법이 제정되었을당시엔 일본초대총리로, 이토히로부미가 추대되기도한다.
이토히로부미는 어떻게 일본을 서양열강의패권구도속에서 어떻게살아남을것이며, 서양패권국가들못지않게 강한나라로 발돋움시킬지 고민을 많이하게된다.
그래서 서양의 공업기술을 배우기위해 특사도 적극적으로파견하고, 외국자본이 적극적으로 유입하는방식으로 경제를 성장시킨다.
그리고 영국에서는 해군력발전을 위해 영국의 관련제도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기에이른다.
그리고 의회민주주의정치확립을위해, 의회를 설립하기에이른다.
그러면서 일본의 국력은 막강해지면서, 굴욕적으로 미국에게 항복하여 개항을한지 20년만에 조선의 강화도에 진출한다.
강화도조약을 강제적으로 체결시킨후, 조선을 일본의 경제식민지로 전락시키게만든다.
그리고 청일전쟁과 러일전쟁에서 누구보다 적극적인역할을했으며 1905년 을사조약을 체결시켜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한다.
1909년, 결국엔 조선의 독립운동가 안중근의사에게 저격당하여 생을 마감한다.
이토히로부미는 우리나라입장에선 철면피원수이지만, 아시아에서도 작은국가로 불과했던일본이 세계를 주무를수있는 강대국이 될수있다는걸 보여주었기에 우리나라는 존경할땐 존경하고, 부정적인면엔 합당한비판을 해야한다고본다.
솔직히 살인교사를 했잖아요
범죄자를 동경하는건 솔직히 헬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