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811110607446&RIGHT_REPLY=R47
(서울=연합뉴스) 정선미 기자= 한국의 재벌총수 사면 관행에 대한 비판이 외국 신문에서 나왔다.
지한파 미국 언론인으로 유명한 도널드 커크 기자는 11일 월스트리트저널(WSJ) 기고에서 "한국의 재벌총수는 횡령 등으로 기소되거나 형을 선고받아도 집행유예를 받거나 감형, 사면의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한국에서 "뇌물수수와 특혜 보장은 고질적인 문화"라면서 "정부와 재벌의 관계가 매우 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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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 나라는 돈만 있으면 죄가 없어져
국민은 빵하나 훔쳐도 몇년형을 받는데 저런 애들은 몇백억을 해쳐먹고도 고작 1~2년 살다 나오면 되잔아
노답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