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헬리헬성
16.02.11
조회 수 208
추천 수 5
댓글 3








헬조선에서 실질적인 최대화두는 탈조선이 아닌  잔류 및 각자도생이 아닌가 싶다 

 

사실 탈조선이란 것은 걍 머나먼 꿈나라같은 거 뭐 형편되면 탈조선 할수야 있다 

 

하지만 형편이 되지않으니깐 각자도생을 꾀해볼라고 하는 헬노비분들을 위해 

 

한가지 방도가 있는데 그건 바로 유목생활을 권하고 싶다 뭔 여기가 몽골도 아니고 

 

카자흐스탄도 아닌데 뜬금없이 유목민 황당하겠지만 헬조선 실정에 맞게 유목생활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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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할거 없겠다는 생각이다 일단 헬조선 거주하는 집및 아파트 본인 순수 자가 자금으로 

 

입주해서 생활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대다수가 주택 대출 받고 것도 전세 아니면 월세다 

 

이 모든게 다 빛이란 것 이거에 대한 해결책은 집이나 아파트 사지 말고 트럭을 구입해서 

 

주거생활 가능하도록 개조하고 거기서 사는것 저 어디냐 영국에서 집 월세가 하도 비싸서 

 

선상생활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해외토픽 뉴스에도 봤던 기억이 있다 

 

그걸 착안해서라도 유목생활 참 나쁘지 않은 방법론 아니냐  

 

더 추가하자면 텐트 야영 용품도 구비하고 식수및 생활 용수는 공원 수돗가에서 해결 

 

직장인들은 회사 공장  주차창이 곧 내집이 되는거 ㅋㅋ 

 

대략 헬조선 사정에 맞는 각자도생 유목생활하다보면 아파트 살때보단 

 

유지비 줄어들고 줄어든 유지비 적금통장에 차곡 차곡 그돈으로 

 

탈조선 성취 ㅋㅋ

핀란드10.jpg

 

물론 어디까지나 내 개인 적인 생각일뿐 ㅋㅋ






  • 임병화
    16.02.11
    유목생활 준비하는 돈도 장난 아니겠다...걍 자연인 ㄱㄱ
  • 땅이 필요할 것 같기는 한데 뭐, 텐트 촌에서 일정한 돈 내고 살아도 아파트 총 주거비에 비하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이런 것에 지식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 진짜 저같이 공노비 준비하는 사람들도 도움되는 이야기네요. 공노비 되면 관사 주고 수당 챙겨준다지만 나중에는 공노비 너무많이 뽑아서 정규직(우리가 아는 오전 9시~오후5시 일하는 공무원) 거의 없고 전부 시간계약직, 이른바 공노비 알바들이 많아질 테니까 그걸 준비해야 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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