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친정 다녀 온 후로 서로서로 정을 주고 받으면서 독감도 주고 받아서
독감 환자가 평소에 4배 정도 오고 있습니다.
일반 감기보다 진료할 때 단가가 2~3배 더 나오니 매우 훈훈하네요.
이걸 미리 노리고 전국 의원 및 약국의 80%가 명절 다음날은 문 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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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는 설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