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는 남녀별로 많이 본 뉴스를 순위별로 나눠놓은 기능이 있다.
밑에는 엇그제 뉴스 캡쳐인데 1위부터10위까지 순위를 딱봐도 여자들이 국방에 관심이 좆도없다는게 확연히 드러난다. 명절에 개정은 새끼가 미사일을 쏘든 지랄발광을 하든 말이다. 솔까 미사일 기사가 여자들 순위에 하나쯤은 있을 줄 알았는데 개인적으로 좀 충격이었다.
물론 국민의 4대 의무인 국방의 의무와 전혀 무관하게 생활하고있는 여성들의 입장에서 국방이란 딴세상 이야기처럼 현실감 없고 막연할 수 있다. 하지만 여자들이 밥쳐먹고 똥싸고 섹스하고 사는 동안에도 헬조선땅에는 전쟁발발 가능성이 항상 있다.
개인적으로는 국방의 의무라는건 나라를 지킨다는 점이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군대경험을 통해서 전쟁상황에서 나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방독면쓰는법 총쏘는 법이라도 배우지 않는가.
그리고 이것은 휴전중인 분단국가 현실에서 국민이 국가에 요구해야하는 권리라고도 생각한다. 그래서 깨어있는 여자라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지 않는 현재의 상황에서 이 권리를 스스로 나라에게 주장해야 한다는것이다
쉽게 말해 전쟁 때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권리를 달라!라고 해야한다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그냥 이상적인 관점에서 그래야한다는것이고 현실은 헬조선군대가 좆같으니까 위에 소리는 그냥 개소리로 생각하시면 된다.
그리하여 여군 의무화따위 여자스스로 주장하라고까지는 말하지 않겠다만 헬반도에서 적어도 뭔일이 일어나는지 관심정도는 가져야하는거 아니냐? 돼지새끼의 불꽃놀이보다 월드피플이 더 관심있다니 참... 할말이없다
전쟁나면 무슨 남자새끼들이 알아서 다해줄거같냐? 오히려 전쟁통에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여자들은 짐짝에 불과한 신세나 안되면 다행이다. 아니 막말로 이런 상황에서 전쟁터지면 제2 제3의 위안부가 나오지 말란법도 없다
그러니 이런 불행을 막기 위해 여성 스스로 생각좀 많이하고 또 노오오오오력도 많이하면 좋을거 같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