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은 파시즘 초기" 리영희의 예언은 탁월했다 (링크)

 

2010년 오늘 12월 5일은, 리영희 선생이 우리 곁을 떠난 날입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으로 이어지는 독재체제에 한결같이 맞섰던 지식인이자 언론인, <전환 시대의 논리> <우상과 이성> <분단을 넘어서> 등 저서들을 통해 많은 젊은이들의 의식 속에 있는 '시대의 우상'을 깨도록 했던 시대의 스승. 그 때 모두 여섯 차례에 걸쳐 부고 소식과 빈소 풍경 등을 전한 <오마이뉴스> 기사 첫 줄도 그래서 이렇게 시작하고 있군요(관련기사 : 제2의 6·25 전쟁, 엄중 경고했을 것" ).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파시즘이 맞군. 원래 파시즘은 자유민주주의가 있는 국가에서 자주 나오지.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최신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651 0 2015.09.21
5473 학교폭력 당하는 애들 보면 레알 한심하죠 txt. 6 new 탈죠센선봉장 540 5 2016.02.13
5472 한국인 특유의 무표정한 면상은 단순히 기분이 좋지 않다라던가 4 new sddsadsa 338 6 2016.02.13
5471 흙수저가 학폭에서 벗어나려면 4 new 심영의짜씩 303 2 2016.02.13
5470 선거 그 딴것은 비현실적인 수단일 뿐이란다. 동양의 엘리트새끼들은 다 뒤져야한다. 5 new 이어진시간의고리 277 6 2016.02.13
5469 갓서양이 갓서양 되기 전에 걸어온 미-개한 피바다 길들 4 new 13Crusader13 366 2 2016.02.13
5468 중세 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제적 난관[한국 학생운동의 몰락 (2)] new 13Crusader13 86 1 2016.02.13
5467 투표가 어떤 것을 변화시켰다면, 그들은 투표를 폐지하였을 것이다. 1 new 익숙한절망 104 4 2016.02.13
5466 중세 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체적 난관[한국 학생운동의 몰락 (1)] new 13Crusader13 93 1 2016.02.13
5465 중세 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제적 난관[이 세상에 지름길이란 없다] new 13Crusader13 119 1 2016.02.13
5464 내가 경험한 헬조선식 짜증나는 꼰대 화법 2 new 익숙한절망 355 7 2016.02.13
5463 중세 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제적 난관[콘크리트35%를 달래면 정신차릴까?] 5 newfile 13Crusader13 142 0 2016.02.13
5462 헬조선에선 올바른 대화란 잘 없어요. 1 new 미친거같아 136 3 2016.02.13
5461 중세 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제적 난국[이명박 당선에 대한 2007.12.21의 예견과 일침] 3 new 13Crusader13 239 2 2016.02.13
5460 일본을 근대화시킨 이토히로부미 1 new 명성황후 224 3 2016.02.13
5459 중세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체적 난국[젊은 학생분들에게: 90년대 역사특강] 3 new 13Crusader13 133 1 2016.02.13
5458 중세 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제적난국[일본군 성노예 '합의'의 맥락풀이 및 미래예측] 1 new 13Crusader13 195 1 2016.02.13
5457 중세 시스템/카르텔로 인한 총제적 난국[관광편] 2 new 13Crusader13 93 2 2016.02.13
5456 헬조선을 죽어도 못벗어나는 이유 new 헬조선의죽창 234 2 2016.02.13
5455 헬조선의 아동에대한 욕망의 果 2 newfile 헬조선반도 310 4 2016.02.13
5454 왠지 이남자 부럽다 1 new 헬리헬성 416 2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