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선










"한국 대기업, 오너 뺀 모든 걸 비용으로 인식…이래선 미래 없다" (링크)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다.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의 상식이라는 점에서 '윤리'가 경영의 뒷편으로 밀려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한국사회는 일부 대기업의 지배구조 문제와 갑질 논란, CEO의 비상식적 행위 등으로 기업 윤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거대 다국적기업의 영향력 확대로 인해 "정부도 기업의 그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윤리는 기업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까.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아, 미래 없다.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정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공지 헬조선 관련 게시글을 올려주세요 73 new 헬조선 91856 0 2015.09.21
5362 김구조차도 미국의 하수인. new John 227 1 2022.12.13
5361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이라는 개소리. 삼성과 이 나라는 이미 척을 졌다. new John 228 0 2022.12.13
5360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의 해외설립가능까지 아주 알뜰살뜰하게 해 쳐 먹은 문재앙 개자슥. new John 280 0 2022.12.13
5359 애초에 서구식 법치주의 자체가 농간이다. 1 new John 232 1 2022.12.13
5358 적어도 현체제가 똑바로 돌아갈려면 이 정도는 구현해야 한다. new John 260 1 2022.12.13
5357 먼치킨물이나 레벨업물에 맞게 국평오도 알아먹게끔 설명해주는 한국입법부의 전횡. new John 493 1 2022.12.13
5356 왜 유시민이 개새끼인가. 하늘에서 떨어진 마귀사탄새끼. new John 210 0 2022.12.13
5355 다른 사람들 마음이 아프든 말든 마구 욕하고 막말하는 게 진정한 표현의 자유인가? 1 new eit 217 0 2022.12.13
5354 운영자 님은 욕설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을 왜 강력하게 제재 안 하십니까? 5 new eit 310 0 2022.12.13
5353 아무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면 모두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new John 193 0 2022.12.13
5352 아무도 손해를 보지 않으려고 하면 모두가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2)미국과 브릭스. new John 226 0 2022.12.13
5351 80년대보다 후퇴한 엉터리 인권. newfile John 293 0 2022.12.13
5350 헬센징이 얼마나 허세 심한지 알 수 있는 사례 newfile 노인 244 0 2022.12.13
5349 다들 핵융합 에너지 어떻냐? new 노인 379 0 2022.12.13
5348 저렇게 돈이나 주면 애기 낳겠냐? new 노인 241 0 2022.12.13
5347 이탈리아 북부와 남부 간 지역 격차가 심한지 알 수 있는 사례 newfile 노인 227 0 2022.12.13
5346 일본이 얼마나 지역 격차가 심한지 알 수 있는 사례 new 노인 197 0 2022.12.13
5345 일자리 구할 때 교통비 걱정하는 서울인들에게 new 노인 194 0 2022.12.13
5344 한국 정부는 노인 무임 승차 제도 싹다 없애고 장애인 교통권 향상에만 힘쓰시길 new 노인 229 1 2022.12.13
5343 sovidence가 잘못아는 통계 : 노인빈곤 new 노인 193 0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