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기업, 오너 뺀 모든 걸 비용으로 인식…이래선 미래 없다" (링크)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다. 적은 비용으로 최대의 이득을 추구하는 것이 기업의 상식이라는 점에서 '윤리'가 경영의 뒷편으로 밀려나는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최근 한국사회는 일부 대기업의 지배구조 문제와 갑질 논란, CEO의 비상식적 행위 등으로 기업 윤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특히 거대 다국적기업의 영향력 확대로 인해 "정부도 기업의 그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말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과연 윤리는 기업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갈까.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아, 미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