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신시키는 외교관들을 공개합니다 (링크)
외국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동포와 관광객을 보호해야 할 재외공관에 근무하는 이들의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아내와 딸을 직원으로 채용하는가 하면, 공관 회식 뒤에 음주사고를 은폐하기도 했습니다. 감사원이 주러시아대사관을 비롯한 18개 재외공관 등을 상대로 감사 인원 12명을 투입해 한 달 가까이 실지감사를 진행한 결과입니다. 감사원이 12월21일 공개한 ‘재외공관 및 외교부 본부 운영실태’ 감사결과보고서에 담긴 각종 불법·탈법 행태를 공개합니다. 아래 사례는 일부일 뿐입니다.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외교관이 아니라 마피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