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화, 어렵게 쌓은 한국 이미지 크게 훼손” (링크)
박근혜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대해 국내외에서 거센 비판이 나오는 가운데, 해외 석학들도 잇달아 이번 시도가 역사 교육의 기본 가치에 위배된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미국 윌리엄 패터슨대의 아시아사연구 책임자인 디어도어 쿡(사진) 역사학과 교수는 우리 정부의 국정화 추진에 대해 “그간 어렵게 쌓은 한국의 이미지를 심각하게 훼손할 것”이라며 “실패할 수밖에 없는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민족주의진짜싫다 曰: 백인 교수의 감정을 불쾌하게 만드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