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전부터 확실한 증거들은 많이 나왔죠. 가장 잘 인식하는 게 세월호 사건 때 보여준 암탉의 늑장대응과 메릇 민폐국으로 만들었음에도 펜대 쳐세우는 데 집중하고도 책임 안 지는 암탉새끼가 있는데 말이죠.

슬슬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을 마련하고, 그 21세기 서북청년단 일베 폭도들로부터 사랑하는 모든것을 지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해야 하겠습니다. 언제든 싸울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저도 공노비(특히 교도관) 합격하면 진짜 무기 준비해 놔야겠군요. 칼은 추가수당 받은 거 모아서 주문제작해서 기본무장으로 하고 진짜 만약에 가능하다면 총(최소 권총, 지금 헬조선 실태 보면 기관단총, 소총도 마음만 먹으면 가능함) 같은 것도 밀수해 오려고 합니다.(이거 면접관이 보고 불합격시키는 거 아닌가 싶네요.) 저도 공노비 준비하면서 생각하고 있는 게 지금 보수적인 집단(공무원 사회)에 들어가기 위해서 진보라는 칼을 숨긴 것이지, 버리진 않았거든요.

냉병기에 대해서는 제가 감히 조언 드리자면... 주문제작보다는 미제/이탈리아제/독일제 등의 기성품이 좋을 수 있습니다. 같은 CPM S30V, N690, 1095탄소강이라 할지라도, 열처리 방식, 연마방식, 산화방지처리 방식에 따라 냉병기의 제품은 천지차이가 될 수 있습니다.

똑같은 S30V인데도 불구하고, 숙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만든 물건은 주방식칼정도 성능을 내는데, 가공기술이 뛰어난 나라에서 만드는 제품들은 참철검이 될 수 있다는 뜻 입니다. 어떤 스타일의 냉병기를 원하시는지 잘 모르기 때문에 제가 제품추천은 드릴수가 없는 점에 대해 이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무래도 환도, 즉 일본도 스타일을 원하기 때문에 외국에서 주문제작하기가 힘들 거 같아서요.

어우 아닙니다 전술 환도류는 기성품이나 주문제작품도 많이 있습니다.